여기도 가만보면 자기들 보고싶은것만 보고 자빠져있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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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세상에 변화를,
아니 내 생각을 비춰보기라도 하기 위해서는
정녕 나조차도 자극적인 것으로 시작해야하는가?
그래야지만이 관심을 끌 수 있고
관심을 끌어야 대화를 할 기회가 생기며
대화를 할 기회가 생겨야 진정으로 부딪칠 수 있고
그렇게 부딪치기에 제대로 깨지고 새롭게 수립될 수 있는 것이라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러면 그렇게 자극적인 모습을 드러내는 나는 똑같은 사람인가.
그 속에서 실상은 그런게 아님을 진작에 품고있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 또 준비해야하고
또다른 자극으로 번지지 않기를 미리미리 대비해야하는가..
이는 어쩔 수 없는 현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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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존버하세요 이틀전 충동으로 노트10플 512샀는데 노트9보다 크게 좋은점 모르겠음
수능 실채점 나오고 그런데 다들 미쳤잖음 이해하셈
늘 저는 관심이 받고 싶었습니다 하하하ㅋ큐ㅠ
그러면 오늘 아침에 어그로 끄시지
어그로로서의 관심뷰다는, 제 생각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듣고싶은데 그런 기회가 적더라고요.

그렇군요적어도 오늘은 좋은 때가 아닌거같아요
왜냐면 저도 미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