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짝사랑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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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짝사랑이 있다
고백하고 차이면 그냥 짝사랑이 되는데
바라만 보다 스스로 포기하든
어쩔 수 없이 멀어지든
고백도 못해보면 아픈 짝사랑이 되어버림
그럼 그게 평생 가슴에 남는다
그러니 너무 우물쭈물하지 말고
남자답게 도전해봐라
도전 해보고 싫다 그러면
'네 알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하고 딱 그만하는게 상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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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만되면 매듭짓지 못한 아픈 짝사랑이 떠오릅니다
뭐하고 지내고 있을까요
카톡 대화내역조차 없어졌는지
도무지 알 방법이 없네요
도전을 해봐야 그나마 후회가 덜하다
맞말이긴 한듯
제가 정말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자애한테
고백조차 못하고 1년이나 멀뚱멀뚱 바라만 보다
헤어진적이 있어서요 ㅠ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제법 친했는데
고백하면 친구로조차 못지낼까봐
두려웠을까요
이젠 알지 못하는 일이지요..
무언가 주저하게 만든 이유가 있을거니 꼭 찾으세요 그거 나중에도 발목 잡아요
개인적으로 짝사랑은 혼자 과도하게 아프기 시작한 시점부터 이미 쉽지 않아진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