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가서 인생역전 지금이 기회?”…강남 학원가 ‘반수반’ 벌써 개강
2024-05-11 09:46:04 원문 2024-05-11 05:59 조회수 4,034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8045600
예년보다 이르게 반수반 개강 의대 증원·무전공 확대 영향
여름방학을 앞두고 반수생이 예년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의대 정원 증원과 무전공 확대 영향으로 대학 입학 합격선이 내려갈 것으로 전망되면서, 반수를 통해 ‘대학 간판’을 바꾸려는 학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입시 학원들은 반수반 개강을 서두르고 있다.
10일 교육업계에 따르면 입시 학원들은 지난 4월부터 이미 의대 지망생을 위한 ‘조기 반수반’을 개강했다. 의대 정원이 늘면서 이른바 ‘의치한약수(의대·치대·한의대·약대·수의대)’는 물론이고 최상...
-
한밤중 재난문자에 '화들짝'…“미사일도 아닌데” vs “방공망이 뚫린것”
05/29 09:13 등록 | 원문 2024-05-29 06:47 0 4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북한이 살포한 전단(삐라)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된 뒤...
-
05/29 09:12 등록 | 원문 2024-05-29 09:03 2 9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북한이 보낸 대남 전단 살포용 풍선의 잔해로...
-
전국서 北 '오물짝 풍선' 목격 사례 이어져…"수십 개 날아와"
05/29 09:07 등록 | 원문 2024-05-29 08:57 0 4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28일 밤부터 전국 곳곳에서 북한이 보낸 것으로...
-
군, 북한이 살포한 '대남 오물 풍선' 90여개 발견…일부 수거
05/29 08:58 등록 | 원문 2024-05-29 08:51 0 8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북한이 남쪽을 향해 살포한 것으로 추정되는 풍선이...
-
05/29 08:57 등록 | 원문 2024-05-29 03:02 1 2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신입생 4명 중 1명 이상은 전공 없이 입학하는 ‘무전공...
-
김정은 "정당한 위성발사에 韓무력시위, 용서못할 불장난"(종합)
05/29 08:53 등록 | 원문 2024-05-29 07:45 0 1
군사정찰위성 2호기 발사 실패 다음날 국방과학원서 연설 위성 발사 실패 공개적으로...
-
[속보] 경기도, 재난 문자 “北 대북전단 추정 미상물체…야외활동 자제”
05/28 23:57 등록 | 원문 2024-05-28 23:47 2 4
28일 오후 11시34분 경기도가 위급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이연우기자 북한...
-
05/28 20:41 등록 | 원문 2024-05-28 18:05 6 6
[앵커] 강원도에 있는 육군 신병교육대에서 군기훈련, 이른바 '얼차려' 도중...
-
“가혹행위 맞느냐” 얼차려 훈련병 빈소 간 육군총장, 대답 안 한 질문
05/28 20:40 등록 | 원문 2024-05-28 19:49 5 2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은 28일 군기훈련(얼차려)을 받다가...
-
학생별 수능 표준점수·백분위·등급, 연구자에게 100% 제공
05/28 20:08 등록 | 원문 2024-05-28 14:00 1 8
현행 '70% 표본'에서 '전수' 제공으로 확대…기초지자체 단위까지 개인정보...
-
'얼차려' 훈련병 사망 이어 육군 장교 사망… 비상 걸린 軍
05/28 19:07 등록 | 원문 2024-05-27 16:37 4 3
‘채상병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 간 충돌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군 사고가...
-
"정부가 원점재검토 말하면 전공의·의대생에 돌아오라고 할것"(종합)
05/28 14:44 등록 | 원문 2024-05-28 14:10 1 3
서울의대 교수들 "원점재논의해야 젊은 의사들도 납득할것…정부 진정성 중요" 대통령실...
-
‘코인 논란’ 200만 유튜버, 생방송 오열… 경찰 출동
05/28 13:16 등록 | 원문 2024-05-28 11:01 0 6
‘스캠 코인(암호화폐 사기)’ 사업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휘말려 논란을 빚은 유튜버...
-
05/28 11:55 등록 | 원문 2024-05-28 09:38 2 1
▲ 27일 강원 인제군의 모 부대 위병소에 군사경찰 차량이 출입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의대가서 인생역전이 되겠나 ㅋㅋ 지금상황에서
애초에 의대갈 능지면 딴과가도 먹고살만큼은 충분히 사는데 창업실패 이런거 논외로하고
인생역전 기준이 단순 돈만 잘 버는거면 맞말 ㅇㅇ
근데 사회성이나 인간관계등 이것도 인생에
포함 된다고 생각해서 결국 사회성 결여된 애들이
의대가서 돈 버는 기계로 전락한다<< 이러면 적어도 저는 인생역전이라곤 안 볼 거 같음
그 돈마저 무슨 부모님 세대처럼 건물 올리고 이러는거 상상하고 가면 무조건 후회하고
결혼하고 중년에 서울 아파트 하나 장만하는 정도까지만 기대해야 버틸 수 있을듯..
지금 간다고 생업버리는 사람들 땅치고 후회할듯
그들만의 잔치....
올해 정시 의대 증원수가 139명정도인데 이걸 뚫을 수 있다고 착각하면 안된다. 올해 의대증원은 지방에서 내신이 좋은 학생들만의 잔치이다. 의대를 지원하는 상위권이 두터워진만큼 수능의 변별력은 더욱 날카로워질것이고 수능최저 맞추기가 엄청 힘들것이다. 따라서 수시로 의대 사정권내에 드는 수험생들은 3합 4 맞추는거에만 집중하고 등급이 안 오르는 과목은 과감히 포기해라. 특히 현역들은 이런 전략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시로는 의대 못 간다고 생각해라).
이제부터 서울권의대와 지방의대로 나누어지는 시대가 진짜 도래하는 것인가?
윤석열이 쏘아 올린 폭탄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지가 관전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