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플라스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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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원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안다면 미래를 아는 존재가 있다면 그 존재는 미래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인가
->과연 그럴까?
->원자에 위치와 운종량은 과연 정해져있다고 말할 수 있는가?
->양자역학적 고찰, 공명구조 등등
그렇게 멍청한 전기쥐는 머리가 폭발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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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게 비글미 넘치는분들을 두고 ㅠㅠ 크흑ㅠㅠ 더 늦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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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0
태초에 사랑이 있었더라
방금 그거 공부하고왔는데
수특에 나오나요?
ㄴㄴ 교양
야 그런거 생각할시간에 애니보라니까
아 근데 저 문제 생김
무직전생 2기 안 봤다는걸 깨달음
난 스포한다고했다
너와 나 둘 중에 한명은 반드시 죽는다

사실 스포해도 상관없긴 함어떤 입자의 위치와 운동량은 동시에 정확히 알 수 없잖아요
그쵸
근데 암튼 가설이 라플라스의.악마라는 존재가 그걸 안다고 가정하고 생각한거니까요

정보도 엔트로피라는 결론 아닌가요전제 자체가 현실에서 성립하지 않아서 운명론이랑은 무관한 것 같은데

저도 본글의 논리로 양자역학에 도달했고뭔가 불확정성의 원리로 인해 불가능 할거 같다고 생각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