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지문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750170
2020 30수능 영어 지문인데
사진에 보다시피 제가 2번을 골라서 틀렸는데
2번 문장에서 파울라가 뱀을 안무서워한다는게
왜 고소공포증, 물, 숫자 13을 무서워한다는거랑 같은지 모르겠어요
지문에 하나밖에 없는 예시인데 이해가 잘 안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
강e분 언매 0
지금 14강까지 올라왔는데 단원이 너무 많이 남았는데...이거 15강으로 완강 가능한가..?
-
의사=약
-
공통 설맞이랑 난이도 비슷한 엔제 ㅊㅊ 해주세요 미적 6모 84 9모 92입니다
-
수능악귀 빙고 ㅇㅈ 10
휴
-
내가 13살때라 생각하니 옛날 같네.. 13살때가 이제 겨우 10년전이라니 생각보다...
-
-
피곤할때 진짜 8
딱 20분정도만 깔끔하게 자고 일어나고싶은데 그게 참 어렵다..
-
-
오늘은 경시 스탈 문제입니다! 훈훈한 지원 덕분에 1000덕으로 상금이 올랐습니다!...
-
ㅋㅋ시발
-
실모 골라주셈요 3
양모 꿀모 해모 빡모
-
알람떠서 어디서 봤던거같은데.. 했는데 오르비 메인이었네 ㅋㅋ
-
작년도 핵빵난 과 지원했다고 가정하는 노스트라다무스 전형임
-
우리가 아는 정보가
'포비아가 있다는 것' 밖에 없으면 뱀을 무서워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리는것은 숫자 13을 무서워하는 것과 같이 완전히 임의적이라는 (얼탱이 없다는) 것이죠
4번째 문장의 only에 집중해 보세요
오 감사합니다 ㅠ 또 하나 동그라미2번문장에서 the fact도 맥락대로 의역하면 our thought정도로 되겠죠?? 저기 fact도 그냥 추론한다면서 왜 팩트야? 라고 한 번 글 튕겼었거든요..
그렇게 추론해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앞에 썼던 내용을 재진술하기 위해 붙인거라 그렇게 중요한 부분은 아니여서요..
근데 저도 'the fact that'이 suppose(가정 하)에 쓰인게 의문이 들어서 챗지피티한테도 물어보고 구글도 찾아봤는데 그게 엄밀히 말해서 허용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챗지피티는 답변을 '가정의 진술'에는 할 수 있다고 써놓고 예시를 들었는데 예시가 잘못됐고, 구글은 딱히 자료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