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국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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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막바지 기출풀면서 적어둔 팁들입니다.
제 기준으로 적은거긴 하지만 어느정도 도움 되는 내용이 있을겁니다.
참고로 저는 5번선지부터 따져서 답 나오면 바로 넘어가는 편입니다.
역대 기출 몇개 조사해보니
1,2번 선지 합계보다 4,5번 선지 합계가 항상 더 크더군요
국어
5번 선지부터 따지고 문학은 읽으면서 1번선지부터 1:1대응
(답이 객관적 근거에 의해 확실하다 싶으면 반드시 그냥 넘어가기)
선지가 다 맞는거 같다면?
=> 발문-> 선지 해부
국어는 멘탈 싸움! 비문학 어렵다 싶으면 빠르게 넘어가고
빨리 풀리는 것부터 하고 넘어가기 / 화작 오래 걸렸다고 당황하지 않기!!/
비문학 킬러는 오래걸리는게 당연 초조해 하지말고 침착함이 생명
(작년 수능은 첫 번째 지문부터 어려워서 애들이 멘탈이 많이 나갔지.)
시계 많이 보지말기! 3번으로 제한, 많이 봐서 시간이 많이 남은거 같다 싶으면 여유로워 져서 문제고 시간이 적게 남았다 싶으면 초조해져서 문제
무조건 전력질주하고 그다음 체크해둔거 검토하기
종결어미, 연결어미 구분
평면거울A,B : 구체적(o), 보편적(x)
나열 : 3개 이상
선지 중 : ‘구체적인 해결방안’ => 주관적이라 이거로 답 근거를 삼으면 안됨
선지 중 : 글자는 1:1대응으로 다 맞는데 인과관계 왜곡하는 경우, 주의하기!!
화작
주제, 소재 등.. 핵심만 파악 1:1 대응하기
단, 세부내용을 물으면 그냥 빠르게 한 번 읽고 푸는게 더 빠름
표 나오면 최대치만 전부다 빠르게 확인
비문학
읽을 때 세세히 따지지말고 줄기를 잡으면서 넓게 보기
읽다가 뭔소린지 모르겠으면 최소한 전 단락 마지막 줄 보고 뭘 얘기하려는건지는 파악하기무조건 빨리 읽으려고하면 글자만 눈에 들어올 뿐 뭔 내용인지 하나도 파악이 안됨
문제부터 보지말고 반드시 지문부터 그냥 먼저 읽기!
밑줄 다 긋지말고 핵심만 긋기! 내용이 쏟아지면 동그라미나 괄호 잘 활용하기!
비문학 첫 번째 문제 ex) 중심화제, 논제 전개방식 같은 문제..
선지 일일이 따지지 말고 주관식으로/
비문학 감으로 무게를 따지지 말고 지문으로 1:1 대응! 내 감을 믿지말기!
판단 어려운건 넘어가고 쉬운거부터 확인, 4개 파악해서 1개 답으로 유추 가능
but 역시 제일 좋은 건 한번에 제대로 파악하고 넘어가는 것
문학
선지 하나 씩 지우면서 답 고르면 됨, 즉 답 나올만큼만 읽으면 된다!
선지 4개가 명확한 헛소리!괜히 혼자 무게감 따지지말고 논리적 비약 찾기
수필같은 경우 선지만 봐도 내용이 거의 파악 가능함 ( 적절하지 않은 것 찾을 때)
문학 공통점 찾기 같은 경우, 답이 금방 드러나는 편임.
선지 일일이 따지지말고 주관식으로 찾기!
고전시가 [A]부분 물으면 그 부분이라도 제대로 독해,
대충 흐름 따라서 주제파악하고 읽으면 안됨
(고전시가 같은 경우 마지막 단락에서 주제와 다른 내용이 갑자기 나올 수 있어서)
현대 소설 읽을 때 반드시 회상, 시간 변화 체크!
고전 소설 읽을 때 앞 부분 줄거리, 중략 줄거리부터 체크하면 인물 이름 파악 도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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