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를 북한식으로 세뇌해야 붙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7587473
1.내가 준비하는 대학/학과/직업이
유일하게 나와 맞는 길이다
다른 길들은 모두
일하다 크게 다치거나 죽거나
똥군기 빡세거나
돈을 쥐꼬리만큼 받는다
내가 준비하는거 빼면 모두 AI로 대체된다
2. 떨어지면 뭐하지?
플랜 B를 구상하는건
이미 포기한 패배자들의
변명일 뿐이다
떨어지면 막노동 뿐이지 뭐가 있는가?
3.내가 준비하는 대학/학과/직업이
유일한 지상낙원이다.
우유와 벌꿀이 넘쳐나는
극락세계이며
천사같은 선배들과
카와이한 후배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이렇게 생각해야
붙는 것이다
0 XDK (+500)
-
500
-
어제오늘 많은 분들이 제 고민을 마치 자기 고민인 것처럼 진지하게 생각해 주시고...
-
많은거 안바람 월급 안많아도됨 초봉..200만 넘어라 어차피 혼자살거고 부모님...
사실 자신의 현재 점수가 몇점이든 무조건 목표는 만점으로 잡아야 하는 게 시험임. 불가능하다고? 그러면 공부 안 할 거야?
학교는 안되고 전공은 하나로 우직하게 가는게 맞음
대학 급좀 높인다고 낮공썼다가 땅을치고 후회하는애들 한트럭
오오 그게 더 정답에 가깝지. 전공>>>>학교임.
나는 그냥 이름만 널리 알려진 인서울 전화기에 간 편인데
공부하면서 항상 수능 만점목표였고
수능 만점 맞고도 메디컬 ㅈ까고 스카이 전화기에 가는 나 망상하면서 공부함 ㅋㅋ
문과라 전공이 중요치 않다!
철학과라도 좋다! 중경외시를 다오!
그러지 않아도 붙을 수 있고
그러지 않는 편이 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