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학원 뒷돈 받고 문제 거래' 사실로 드러나…56명 수사요청
2024-03-11 14:17:29 원문 2024-03-11 14:00 조회수 1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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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사교육 카르텔' 교원·학원관계자 적발…수능 영어 23번 논란 관련자 포함
"교원-사교육업체 금품매개 문항거래 뿌리 깊어…문항공급팀 구성 등 조직적 형태"
'피라미드식 조직' 굴리며 거액 챙긴 교사들…학원에 준 문제들 학교 시험에 내기도
(서울=연합뉴스) 김영신 기자 = 사교육 업체와 유착한 현직 교사들이 모의고사 문제를 제공하고 금품을 받는다는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의혹이 감사원 감사에서 사실로 확인됐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교원 등의 사교육시장 참여 관련 복무 실태 점검' 감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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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개혁, 이제부터가 중요] [2] 환자들, 정부에 사태 해결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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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경찰 "KT, 조직적 해킹팀 꾸려 통신망 감청·악성코드 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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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진 의사’ 수사에…의협 “尹 정부 ‘양아치 짓’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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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화성 아리셀공장 화재 현장 근로자 중 21명 연락두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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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 난 3동 건물 총 67명 근무…2층서 일한 직원 다수 연락 안돼...
ㅎㄷㄷ...
어...정식이형...
흐얼
GOAT
정식이는 처벌받어?
사교육 카르텔... ㄷㄷ
교사따위가 그정도 능력이 있어?
수특Lv3선에서 막하는거 아닌가ㅋㅋ
일단 학교내신은 교사가 내니깐..
정식아 리버스 감금 드가자
언론 근들갑은 무슨 수능 출제에 사교육 업체가 개입한 것처럼 떨어놓고 별 거 아니네;
현직 교사가 23년 1월 출시하는 수특 교재 출제에 참여해서 22년 3월에 특정 지문 출제
-> 그거를 22년 8월에 미리 검수한 교수가 그 지문을 22년 11월 수능에 내버림
-> 근데 알고 보니 교사 친구가 그 지문을 22년 8월에 조정식한테도 가져다 팜
-> 조정식이 그 지문 보고 지 22년 9월 모의고사에 냄
교수가 뒷돈 받고 특정 문제를 수능에 내준 것도 아니고, 수능 문제를 유출해준 것도 아닌데 이게 근들갑 떨 초대형 사교육 카르텔임?
심지어 그렇게 대서특필해서 잡아낸 문제가 영어 "주제 유형 23번"이네 ㅋㅋ
그냥 "교사들이 겸직 금지 어기고 사교육 업체에 문제 만들어서 팔았다" 이게 전부인 거 아니야 ㅋㅋㅋ
그래도 대치동 어둠의 스킬 패기보단 근거있는듯...
교사의 문제집 출제및 판매는 합법임.
이런거 보면 사교육카르텔 의사카르텔보다 첫째로 심각한건 과장이랍시고 밥먹듯 구라쳐서 없던일 만들어내고 선동질하면서 조회수로 돈 쪽쪽 빨아먹는 언론카르텔임 ㅋㅋ 모든 일의 원흉
댓글 걍 답이 없네
뭐 수능을 없애라고...?
우리 학교만 봐도 비리 심한데..
퍽이나 공정하겠다
ㅈㄹ
근데ㅡ이게. 왜 부정행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