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 모르겠따 [971809] · MS 2020 · 쪽지

2024-03-07 20:14:55
조회수 2,409

난 평화와 안주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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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히려 나를 벼랑 끝으로 내모는 데서 행복을 느끼고


어둠 속에 있는게 좋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싶다


고민이 없는게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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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cta · 1060901 · 24/03/07 20:29 · MS 2021 (수정됨)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던 니체는 말년에 정신병에 걸려 정신병원에서 10년이나 비참한 삶을 살다 이른 나이에 세상을 뜨셨죠 때로는 평화와 안주도 필요한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