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춘뻡파괘자 · 590366 · 15/11/07 23:08 · MS 2015

    관조-음 한 발자국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바라봐야지 난 감정따윈 드러내지 않는다

    달관-히힣 난 몰랑 난 속세와는 거리가 멀당 내 알 바가 아니덩 흐힣

    야매지만 전 이런 느낌으로 풀어요..

  • Makkkia · 332350 · 15/11/07 23:10 · MS 2010

    뭐 그냥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굳이 꼭 구분을 하셔야겠다면
    관조는 동요없는 차분한 마음으로 감정을 내려놓은 상태로 바라보는 것이며
    달관은 세속적인 것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그런거죠

    감정을 내려놓고 차분한 것과, 억메인 무언가에서 벗어나 자유로워진 것이 비슷하다보니
    사설 잡시험에서는 꼬치꼬치 캐물을 수 있지만 수능같은 대시험에서는 구분없이 나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짜요짜요2 · 590830 · 15/11/07 23:47 · MS 2015

    나비효과에서 태도라고 중요하다고 알려주시는데 공부할때 알아야되지않을까요?... 그런데 아직 시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잘 모르겟네요..

  • Makkkia · 332350 · 15/11/07 23:53 · MS 2010

    세상 좋구나 수능이고 자시고 난 그런거 모른다
    될대로 되라 인생아 으하하하하 이런게 인생 아니겠냐
    안되면 뒤지면 그만이다 이런게 인생이란다!!!
    - 달관

    곧 수능이다.
    5일 남았다고 주변에서 난리들이다.
    왜저렇게 떨고들 있는지 왜 저렇게 긴장들 하는지
    그냥 수능 치면 치는거지 왜들 난리인지...
    치면 그걸로 그만이다 큰일이야 나겠는가?
    내 실력 그대로 나오기만을 바랄 뿐이다.
    - 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