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리 석호 질문합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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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부터 궁금했던건데
파랑과 연안류의 퇴적작용으로 해안선이 변경되어 석호가 생기고 그 석호는 하천이 운반한 퇴적물이나 증발 등의 요인으로 인해서 규모가 축소되거나 없어지는데, 여기서 궁금합니다.
이전에 석호 안쪽으로 흐르고 있던 하천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없어지는건가요..?
제 얕은 지식으로는 알 수 없어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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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가 마르지 않는 이상 계속 흐르지 않을까요..? 석호를 메운 다음에 바닷가(고도가 낮은 지역)으로 흐를것 같네요.
저도 추측은 같은생각이예요! 수원지랑 석호 발달 소멸과정과는 관계없으니까요..
일반적인 석호의 경우 해수의 작용으로 인해 만 지형에
사주가 형성 - 발달 - 고립(석호 생성) - 빗물 유입 등에 따른 민물화 - 퇴적.. 의 과정을 거치는 것으로 기억하고 있는데, 본래 하천이 흐르고 있던 곳에 생긴 석호?의 경우를 묻는것이라면 어떻게 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현역때부터 근 3년여를 묵혀왔던 질문.. 핳하; 어디 전공하신 분 없을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