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혐의 ‘오징어 게임’ 배우 오영수 징역 1년 구형

2024-02-02 18:29:45  원문 2024-02-02 16:55  조회수 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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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씨 “인생 마무리에 참담” 검찰 “반성 안해...엄벌을”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배우 오영수(79)씨에게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일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정연주 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이같이 구형하고 취업제한 명령과 신상정보 공개 등을 요청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2017년 당시 피해자 등이 있는 술자리에서 ‘너희가 여자로 보인다’며 청춘에 대한 갈망을 비뚤어지게 표현하고, 피해자 요구에 사과 문자를 보내면서도 ‘딸 같아서’라며 책임을 회피하는 등 피해자에게 좌절감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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