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삼수vs편입 (성적 변화 및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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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성적 변화입니다
현역(화미영물지)
6월 44254
9월 52344
수능 41355
재수(언미영물지)
6월 41231
9월 21333
수능 32323
——
일단 현재 삼수와 편입을 고민하다가 편입을 하기로 마음 먹었지만.. 편입 역시 쉽지 않더군요.(편입을 한다면 연고대 공대만 준비할거에요)
연고대 편입에 관해서 찾아보니 편입을 성공하더라도 편입 후 학점 채우다보면 삼수로 입학한 분들과 비슷하게 졸업을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점점 삼수를 하고싶다는 생각이 커졌습니다.
작수 대비를 어떻게 했는지 말씀드리자면, 3월에 독재학원인 잇올에서 재수를 시작했고 인강은 대성패스 하나 끊었습니다.
학원은 강대k 시작할 때 부터(아마 7월일거에요) 수학이랑 물리만 다녔습니다.
끝으로 목표는 연세대 전전입니다. 삼수를 한다면 똑같이 독재로 갈 것 같습니다.
여튼 삼수와 편입 중 어느것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위와 같은 상승세라면 삼수를 한다면 희망적일까요? 저는 희망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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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인생에서 제일 잘한 선택 : 삼반수 포기하고 편입으로 방향 튼 것.
조언 감사합니다!
수학 보니까 삼수면 괜찮아보이는데.. 사탐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넴 조언 감사합니다!
연대 전전은 힘들어 보이는데
ㅠㅠ조언 감사합니다!
저희 팀원들과 논의를 한 결과입니다.
1. 삼반수하고 안되면 편입 1트만 하기.
2. 과탐은 스테이하자.
3. 근데 삼수 안하면 안되냐?
4. 연전전 영어1이 너무빡쎔
그래서 영어 2를 하고
고대 공대로 한번....목표를 하는게...
5. 왜 선택지를 많이 놓냐면
삼수부터는 이게
장수로 가는 기로에 서 있기때문에.
삼수하면 희망적이냐?
에 대한 저희팀의 답변입니다.
국어,영어 못잡으면
이도저도 안됩니다.
n수는 무조건 국어를 잡아야합니다.
이걸 잡으면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단 희망적인 부분은 수학이 24수능을 제외하고는
성적이 좋아서 그 부분은 강점이니까
희망적이라고 봅니다.
어떤선택을 하든 응원하겠습니다.
5번이 핵심이군요..조언 감사합니다! 조금 더 치열하게 고민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