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공부 효율 300% 늘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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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공부 효율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공부를 잘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머리가 좋은 학생, 선행학습으로 과목을 다 아는 학생, 밤새서 공부해서 복습을 많이 한 학생 등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계획을 잘 세우는 학생입니다.
우리는 몇년이라는 주어진 짧은 시간 안에 수능이라는 시험에서 완벽함을 보여주기 위해서 공부 합니다.
시간이 무한정 주어지면 모두가 잘하겠지만 그렇지 않기 때문에 등급이라는 것이 존재하죠.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부족한 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공부하면 됩니다.
이걸 이룰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이 플래너를 작성하는 것입니다.
저도 공부를 좋아하기 이전에는 플래너를 귀찮아 했습니다. 하지만 공부가 재밌어지고부터는 플래너는 그냥 기본값이 되었습니다. 하루에 하고 싶은 공부는 많은데 정리하지 않으면 다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거든요.
그래서 플래너를 작성해서 하루를 쪼개서 살고 이 덕분에 단기간에 남들보다 빠르게 성적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분께 플래너를 써보라고 권유드리는 것입니다.
저의 경우, 주간 계획, 일간 계획을 작성했습니다. 월요일 아침에 한 주동안 하고 싶은 일, 해야할 일, 공부할 수 있는 시간, 쉬는 시간 등을 미리 구분해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매일 아침 공부 전에 하루 목표치, 하루 일과표 등을 작성하는 것입니다.
이는 대부분의 플래너에 제시가 되어 있는 항목들로 제가 추가적인 항목을 만들어서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플래너 자체로도 충분히 쓸만하고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제가 공부하면서 얻은 것 중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무조건 계획 세우는 습관을 세운 것입니다.
플래너를 쓰게 되면 여러분의 하루가 지금보다 2배, 3배는 길어질 수 있습니다. 하루를 계획대로 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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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조각도 많이 이용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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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입니다:)
복습은 어케하는게 좋을까요
복습은 1. 개념을 까먹진 않았는지 2. 이 파트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이었는지 3. 문제를 개념을 활용해서 풀 수 있는지 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에 맞게 개념을 돌아보면서 기억이 안나는 부분은 인강이나 책을 활용하고 그 파트와 관련된 문제집 등을 풀면서 실력을 복습할 수 있습니다.
공부하면서 진도를 나가기 좋은 방법은 8:2, 7:3 정도의 비율로 진도를 나가면서 복습도 꾸준히 해주는 것입니다. 복습이 없으면 우리 머리에서 휘발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복습을 해줘야 합니다.
수1, 수2, 미적, 확통, 기하 등의 과목을 진도를 나갈 때에도 한 과목을 끝내고 다른 과목으로 넘어가는 것보다 병행할 수 있으면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