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학습코칭/멘토링_D학생의 이야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762020
많은 학생들이 온라인학습코칭수업 전이나 관련 글을 통해 여러 가지 고민이나 공부법에 대해 물어보는데요
오늘은 그 이야기 중 하나를 가져왔어요.
[ D학생의 이야기 ]
1. 우선은 남은 방학에라도 제대로 하는 게 목표인데요.. 모의같은게 운 덕분에 점수가 좋게 나와서 자꾸 자만하게 되는 거 같아서 도움 받고싶습니다! 제 등급이 제 실력이 아닌 것 같아서 다른 조언을 받아들이기도 어렵더라구요.. 과탐을 방학동안 개념만 끝내도 될 지 아니면 기출과 병행하는 게 나을지(개념을 날 잡고 3일에 끝내야할지 긴호흡으로 가는 것..)도 궁금하구요....복습 정도도 궁금하구요
2. 국어도 독서가 제일 약한 것 같고, 고전시가나 문학은 학교 방과후에서 했던 필기를 복습/문제 풀고 첨삭 정도로만 해도 괜찮을까요? 방학 때 문학 개념어 정리에 집중하려고 하는데... 독서도 공부하는데에는 개인 역량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방학 때니 인강 병행이 고민이 됩니다. 언매도 학교 선생님들께서는 문제만 풀리시는데 개념 공부는.. 반복 밖에 없겠죠??
3. 영어는 2등급이라 안전하지도 않은데요.. 2023수특이랑 다른 교재를 풀어보니 시간도 오래 걸리고 주제 자체를 제대로 잡지 못하는 것 같더라구요.. 어휘+독해의 문제임을 느껴요.. 단어/문제풀이/복습 하루 루틴으로 굳히고 싶어요. 요기서도 조언 구할 수 있을까요ㅠㅠ
[SOL]
현재 3월 모의고사 기준 과탐 성적이 잘 나오는 것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정확한 학생과의 상담이나 TEST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부정확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방학기간에는 타이트하게 개념마무리하고 3월부터 문제풀이를 들어가는 게 좋고, 만약 본인이 개념에 대해 더 볼 부분이 없을 정도라고 하면 바로 기출문제풀이 - 오답선지분석을 통해 몰랐던 개념, 취약개념만 따로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념을 처음부터 다진다라고 하면 보통 일주일에 3일 정도 잡고 주말에는 해당 내용에 대한 백지노트, 단권화 등을 통한 복습을 진행하는 것이 가장 좋고, 기출문제 풀이를 들어간다고 하면 해당 주말복습시간에 오답선지분석 + 해당 오답선지개념 정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고전시가나 문학은 방학 기간에 한번 정리하고 가는게 좋습니다. 문학개념어를 학생들이 공부한다고 할 때 단순하게 문학개념어를 달달 외우는 경우가 있는데 해당 문학개념어가 작품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그리고 어떻게 쓰여서 문제에 어떻게 출제되는지 정확하게 판단할 줄 알아야합니다. 그래서 단순하게 문학개념어만 암기하는 PRINT나 과제보다는 유대종T 문학도구정리가 가장 적합한 강의 같습니다. 독서과목의 경우 기본적으로 독해력이 있는 학생들은 큰 문제풀이가 필요없습니다. 다만 독서를 어려워하는 학생의 경우 기본적인 문장이해가 아쉬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해당 학생의 경우 정석민T 비독원강의 + 강기분 독서강의와 함께 마닳이나 매3비, 간쓸개와 같은 독학서를 통해 매일 지문분석하고 읽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3. 지금 2등급정도고 문제풀이를 바로 시작하는 것 보다는 구문해석과 어휘에 최대한 힘을 실었으면 좋겠습니다. 문제풀이는 6월에 시작해도 늦지 않습니다. 차라리 지금은 천일문 완성이나 김기철 T339시리즈와 같이 감으로 하는 해석이 아니라 정확한 기준을 갖고 해석할 수 있게끔 하는 구문강의 + 매일 꾸준한 어휘암기 그리고 주말에는 해당 구문강의와 오답어휘에 대한 누적복습을 통해 영어를 다져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문제풀이는 조금의 문제풀이의 근거를 높이고 시간을 줄여주는 부분이지 절대로 완벽한 해결책이 아닙니다. 6월까지는 묵묵하게 구문과 어휘에 집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해당 학생의 피드백이구 이후에 추가 상담이나 자료를 배부하긴 하는데 해당 자료는 개인 자료라 우선은 간단한 피드백만 포스팅합니다.
요즘 정시에 대한 비중도 높아지고 수능이 약 300일 정도 남은 시점에 어떻게 정시 공부를 해야하는지 어떤 인강으로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컨설팅이나 온라인학습코청문의, 질문 요청이 많습니다. 단순하게 하루 이틀 공부하고, 한 두개 인강만을 듣고 판단하지말고 여러 선생님들과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방향을 잡고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공부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발 80점대
-
강제로 수학하는게 넘 시름 하루 절반 이상을 수학만 하는듯
-
아이고 미련맞다 0 0
-
아니 진짜 짜증나게 하네. 0 0
자다 깻는데 더 자두-김밥 자동재생되서 못잠.
-
준킬러대비 뭐라도 추천해주실분 4 1
서킷 브릿지 4규 등등 다 좋아요 풀어보시고 좋았던거 추천해주실 분 계신가요
-
비도 오고 그래서.. 1 1
너무 하기 싫다 독서실가는 7분이 너무 힘들다 다들화이팅하셔유
-
ㅇㅂㄱ 0 1
오늘은 이감을 풀거에요
-
얼버기 했습니다. 0 1
필승.
-
뭐어쩌겠어 6 5
뭐어쩌겠어
-
이거 오르비 아니냐 1 1
-
에따싶 4 3
에달싶
-
패턴 돌렸는데 3 0
하루를 못가네
-
ㅇㅂㄱ 2 1
사실 안잠
-
추가로 2개 더 6 0
각각 모 오르비언의 개인 추천 / 내가 우연히 찾은 거 였는데 이거 2개도 잘 들었음
-
국뽕 유튜버인데 혼혈 아들이면 군대 문제도 골칫거리일 텐데 0 0
진짜 신기하게 다 딸만 낳네 ㄷㄷ 올리버쌤-딸 2명 영국남자-딸
-
아직도 살아있다고? 4 0
밤새르비
-
음음 2 0
점심도 거르고 자겠군 한 두세시쯤 일어나려나
-
지금 대치 어떰? 2 0
폭우가 퍼붓는걸 지금 대치있는 사람있나
-
오늘은 무엇을 하나요!? 1 1
밤새고 실모. 그러면 ㅈ되는 거 아닌가요? 알아.
-
난 비가 오는 날을 싫어함 0 0
그런 날에 내 발등 위에 돈벌레가 지나갔거든
-
1차 노래 감상완 10 0
일단 절반 정도 다 들어봤습니다. 그 중 맘에 들어서 플리에 넣은 것을 선별해...
-
와씨 오르비 내가 점령 3 1
야르
-
전 자겠습니다 3 0
4시간 자고 일어나야합니다
-
비가 너무오내 3 0
잇올 걍 휴원해라
-
안잠 청년 2 0
엉엉
-
난 일본어를 못하지만 0 1
일본 노래를 듣더라도 가사가 좋아야함 가사 알게되고 먼가 덜듣게 되는 노래들도...
-
calc. 1 0
-
제가 두연우 입니다 1 0
왜 검색하셧죠 저 무서운데
-
제곧내 내신cc인데 서울대 붙는사람들 도대체 얼마나 잘본거임 ㄹㅇ존경함
-
호우경보구만 2 1
이 날씨에 등교 출근하는 사람들은...
-
쥬만지 아는사람 있나 2 0
이영화 개재밌음
-
이정도 비는 1 0
내 시험지에서나 볼수있다구
-
내일 1시시험인데 0 0
지각하게생겼네
-
새벽 4시 취침=디폴트값 6 0
놀랍게도 이게 현실이 되어버렸다...
-
스카에 혼자 있으니까 외롭네요ㅠ
-
밖에 번쩍번쩍하네 1 0
안열던 커튼 낼 일찍일어나야해서 열었는데 난리
-
비가 엄청나게 오는군 2 0
음
-
커튼콜듣고 자야겟다 6 0
유우리 티켓팅 성공기원
-
왜 아직까지 안자고있는건지 9 0
미친건가 토요일 공부를 안할생각인걸까 나는
-
아무 댓글이나 달아 주세요,, 9 2
자야 하는데 슬프네요,,
-
ㅈ반고엿는데 5 0
분반이엇어서 학교 1짱 생일때 남자반만 축하비용 걷어가서 화장실에서 상납햇엇음...
-
국어 잘하는법 알려주새요 1 0
겨울방학부터 김승리 커리타고 올오카 오리진이랑 올오카 끝내고 Tim 시작했는데요...
-
깝휘너무마셧나 6 1
자마농다
-
사설이 너무 풀기 싫을 때 풀면 모든 문제가 평가원스러워질 거예요
-
7덮 30번 기하 0 0
이런거 요즘 평가원에선 잘 없는 유형 아닌가요? 문제 자체는 변별도되고 좋은거같은데...
-
얼버기 3 0
처음뵙겠습니다 :D
-
무슨 일 있었나요 1 0
메인 또 박살났네
-
오듣노 47일차 0 0
シャノン (Shannon) - 死別 (사별)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