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사포화라는 말은 20년전부터있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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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커뮤보는데
2004년쯤에
나 의산데 지금 의대간친구들 너무 불쌍하다
포화여서 돈도몬벌고 고생할텐데
후 니네는의대가지마라
뭐이런글이 쓰여졋더라고요
댓글로 의사라고주장하는사람들이 동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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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쯤에
나 의산데 지금 의대간친구들 너무 불쌍하다
포화여서 돈도몬벌고 고생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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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에도 약사 Ai로 대체된다. 포화다 개국 절대못한다 이런말 많았더라구요 ㅋㅋㅋㅋ 아 근데 좋은 조건에 개국못한다는건 이제 ㄹㅇ일꺼 같긴함
의뱃 달고 있는 입장이라 길게 말할 무언가는 못 된다만
IMF 이전의 한국이랑 서브프라임 이전의 한국이랑 현대의 한국이 서로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그 당시에 나온 말이 서로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20년전에도 한번나왓던말이다가 아니라
그냥 20년동안 쭉나온말임
서브프라임전후로 뭐 스텐스가변한게아니고
뭐 과거에 그랬는데도 지금 잘만 살고 있으니 앞으로는 모른다—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1. 지금 대다수 전문과 의사는 차라리 그 노력으로 공대 가서 대기업을 가거나 유학을 가는게 더 잘 먹고 잘 살 가능성이 컸음
2. 1990년대와 2000년대 그리고 2020년대의 인구 구조가 다른데, 그 당시에 나왔던 이야기를 두고 일단 의치약대에 진학하고 보는게 맞다고 보는 것은 큰 비약이 있는 판단
이라는게 제 생각임
과거에 저런 말이 꾸준히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저 가치판단을 현재에도 적용시킨다든지, 아니면 앞으로도 잘 모르겠다~ 라는 안일한 판단을 하는 것은 큰 위험이 따르는 행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이글에 가치판단을 한적이없음
의대에 가라고한적도없음 저도안갔는데
그냥 있었던일만을 말한건데 뭐 비약이있다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