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진짜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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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강의도 그렇고 말만 잘해서 가져다가 붙이면 되는게 국어라...
워낙 많은 시험이 치루어지다 보니 국어의 어떤 패턴은 있는데
내가 보았을땐 의지인것 같은데 실제로 답은 의지적이 아니라네
의지적도 아니고 의지를 가지고있다고 해서
암 톱밥에 뿌리는 것도 의지가 있어야 뿌리지 라고 순간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어려운듯 ( 사평역에서)
그리고 나중에는 기츨의 감을 익혀서 다시 문제풀때는 다맞지만 다시 수능날 가면 판단속도 급하강이 함정
대체 개연성 있는 해석과 자의적인 해석은 뭘 기준으로 ㄱ,렇게 만든건지 새로운 문제를 풀때마다 너무 헷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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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una suis 물개물개
이건 개념어에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그런거에요. 명확한 개념을 숙지하면 헷갈리는게 덜 할거에요. 정확해지면 판단속도는 저절로 빨라집니다.
문학 개념을 너무 파편적이고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고 계신거 같아요
재미있게살자님
제가 하라는거 한번만 해보시길바랍니다.
길이 보일겁니다.
08년~15년까지 A형 B형 가리지말고 수능문제에 한해서 모든 문학문제의 답이되는 선지와 지문을 한번 보시기바랍니다.
답이 되지않는 선지는 볼 필요도 없고 답이되는 선지만 찬찬히 보면서 얼마나 명확해야 답이 되는지 그 정도를 파악하셔야 합니다.
큰 도움 되실겁니다.
어......그냥 푸념한건데 덧글이 달리다니....
다들 감사합니다 ㅠㅠ 한번 해볼께요!!
돛대샘이에요. 의지적를 따르는 4명의 부하들입니다. 저항적, 비판적, 희생적, 소망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