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한 마디만 덧붙이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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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독서처럼 나왔으니까 앞으론
개념보다 이런데 집중해야지! - X
당연히 개념과 기출문제들은 잘 알아야 하고,
올해처럼 나왔을 때 어떻게 풀어내야할지도 고민해야지! - O
개념 정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꼼꼼하게 해둬야합니다. 내년에는 다시 23으로 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늘 말하지만 언매는 매일매일, 조금씩,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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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 항상 중요하다
근데 원래부터 지문형 문법의 포인트는 그렇게 지문을 완전히 독해하고 풀어내는 것 아니었나요? 기존 문법 공부에서 몰랐던 내용이 지문으로 나오고 그걸 기준으로 풀어내는게 정석이었던 것 같은데
독해해야하는건 맞는데, 원래는 1문단은 아는거고/2문단은 모르는 것이거나 그냥 당연한 말을 써놓는 경우도 많았는데 올해는 지문이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낯선 내용이였고, 37번 보기 문제도 모르는 내용이였다는게 기존보다는 독해를 더 강화했다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시간의 촉박함과 글 전체가 모르는 내용이면 시험장에서 많이 당황스럽긴 했을 것 같네요.
너무 암기로만 변질되는걸 방지하고자 새로운 느낌을 준건지..
어쩐지 문법개념 유기했는데 잘 찍히더라
매일매일 조금씩 하려면 컨텐츠 선택도 중요할텐데
어떤게 좋다고 보시나요?
언매가 어느정도 숙달되어 있다는 가정하에
영어는 하루30분이면 그냥 아무거나 읽고 풀면 되는데 언매는 문풀, 개념읽기, 파트별/전범위
딱 30분이면 뭘 해야한다고 보시나요
초반에는 다담과 같은 기출문제집을 매일 양을 정해두고 푸시고, 부족한 점은 강의나 개념 복습 하시길 권합니다.
후반에는 이감220제/상상N제와 같은 매체가 포함된 실전 N제와 전범위 N제를 하루에 1~2set씩 꾸준히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개념 책 1권만 추천 가능하실까요?
인강/비인강 상관없습니다
인강은 강기분 언매, 비인강은 다담 언어와 매체 800제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이 부산의대 박재한! 너무 멋있습니다
독존님의 뒤를 이으셨군요 그분도 22국어 95점이신데 세대교체인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