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이제서야 뉴스봤는데 소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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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벽돌사건 범인이 초등학생이였군요
아이는 고의가 아니였다는 식으로 진술을한거같구요
지금 몇몇뉴스를 훑고오는중인데
상식적으로 이해가안갑니다
아니 저 아이의 진술에는 분명히 거짓이 담겨있습니다
제가볼땐 저 아이의 정신상태가 비정상이라면 싸이코패스인게 분명하고
반대로 정상이라면 저건 절대로 미필적고의가아닌 살인을목적으로한 행동입니다.
지금 미성년이라는점을고려해 형사입건이 안되는걸로 아는데
진짜 말도안됩니다 무조건 이에합당한 처벌을받고 특별관리대상이 되어야합니다
벽돌무게 2kg,아파트옥상높이 50m라잡고 단순히 계산해봐도
벽돌이 피해자 머리에 다다랐을때는 시속100km가넘는 속력이네요
벽돌무게의 10%채안되는 야구공도 100km속력이면 사람죽는게 어려운게아닌데..
정말 끔찍합니다
피해자가 제지인도 아닌데 마냥 내가족이 당한것처럼 화가납니다.
저아이에게 책임을 묻지못한다면 자식교육을 제대로못시킨 부모에게 강력히 물어야합니다
레미콘 사고도그렇고 안타까운일들이 잦아지네요
요새 왜그러는건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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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머리에 저격을 한거임? 아니면 장난을 치다가 떨궜는데 운나쁘게 마즌거임?
본인은 장난을치다가 떨궛는데 맞았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저는 납득이안가요
옥상에서 사고현장까지 수평적인거리가 7m인데
50m상공에서 2kg벽돌을 7m옮기려면 낙하실험을 위해 바로밑으로 떨구는걸론 절대무리입니다 적어도 성인남성이 한쪽팔로 길게밀어던져야 7,8m정도날아갈텐데
10살남아가 일부로 맞추려고 던진게 아니라면 도대체 어떻게 7m떨어진 피해자머리에 정확히 떨어질수가있는건지..
근데 그렇게 따지면 50미터 높이에서 7m 떨어진 피해자한테 벽돌을 일부러 정확히 맞춘다는게 더 말이 안되는거같은데요...성인도 힘들듯
맞추고 안맞추고를 떠나서 밑에 사람이있는걸 분명히 알았을텐데 왜 무슨이유로 옥상 건너편까지 건너가서 던졌을까..일부러 맞추는게 목적이아니였다면 미필적고의겠네요..정말그정도 판단도안서는 나이인건지;
벽돌을 수평으로 던졌다고 가정했을때, 벽돌이 50m 낙하하는데 걸린 시간은 대략 3초 정도입니다.
7m/3초= 2.3m/s인데 시속으로 환산하면 8.3km/h쯤 됩니다. 팔 힘은 문제가 안 되는데 벽돌을 정확히 맞췄다는게 더 놀랍네요
그냥 휙던졌을 수도 있는데
제생각엔 고의여부는 판단하기 힘들어도 자유낙하실험이라고 한건 부모나 변호사측에서 시킨게 분명함
그냥어려서 정말생각없이 던진듯
요새애들이 아무리 영악하다해도 저건 생각안하고했다는게맞음 저도 좀큰지우개 조각같은거많이생각없이던진듯.. ㅜ 떡볶이컵이나 물론사람없는거확인하고요
생각이있던 없던 어떻게 밑에 사람이 있는데 나뭇가지나 작은 돌맹이도아닌 벽돌을 던질 수가 있는걸까요.. 밑에 사람이 있다는건 분명히 알고있었을텐데..그정도 판단이 안서는 나이가아닐텐데정말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을듯
전문가들도 정확히 맞추긴 어렵다고 하고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겁주려고 근처에 던진 벽돌이 머리에 맞고, 겁이 난 초등학생이 그 길로 도주한듯
어떤 것이건 간에 솔직히 저 행동에 개념이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맞고, 처벌을 못하는 게 아쉬운 것도 맞음
이게 맞ㄴ는듯...
저도일케생각...
아니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 저 나이 때에도 벽돌을 옥상에서 던지면 안된다는 것 정도는 아는 나이인데; 처벌 못 받는 것도 황당하고 지금까지 조용히 있었던 것도 짜증남
네이버 댓글에서 봐서 가져왔어요!! 출처는 여시라네요
1. 원래 초기수사에선 벽돌에서 피해자 DNA만 나왔는데, 오늘 약1시간전기사에서보면 수사과정에서 학생지문이 ★추가발견★되서 거짓말탐지기쓴다고하니까
#강제자백#한듯.
2. 사람1명이 죽고, 1명은 두개골함몰이라는 이 무서운사건을, 지금까지 입닫고있다가
이제서야~ 자백한것
3. 그리고 피해지점이 건물에서 7m떨어진지점이어서 "던진게"의심되는점
4. 그리고 초딩이 중력실험을 돌멩이도아니고 울퉁불퉁한 1.82kg짜리 벽돌로?
우리 아령들어봐서 알자나여 2키로무거워..
5
초등4학년교육과정에 중력없음
굳이 학교에서 안 배워도 지적호기심으로 그럴 수 있지 않을까요.. 저 개미 많이 태웠는데..
자유낙하시험한다하면7m까지 날아갈일이없죠
위에 글루온님 말처럼 던져서 맞추면 두개골함몰로 즉사 이런거 생각하고 던진게 아니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던진거같은데 이걸 처벌하기도 참 그런게 10살 만 9살이라... 저도 사실 초딩때(저학년일때) 막 물총쏘고 숨고 그런장난 했었거든요 솔직히... 왜 하필 벽돌이었을까
이 사건 저희 바로 옆옆 아파트ㅠㅠ 제가 다닌 고등학교 바로 옆아파트에서 일어났어요ㅠ
님 ㅎㅊㄱ?
졸업했어요
저는 초등학생떄 아파트 지나가다가 제앞으로 자전거 떨어짐ㅋ진심 구라가아니라...
그때는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지나갔는데
지금생각하면.... 신고했어야하는데..
진범이 따로 있을수도, 자유낙하실험을 하기위해서 대조군이 없음.
제 생각에는 며칠후에 자백했다는데, 그 시간동안 자기네들끼리 나름 만들어낸 핑계거리를 만들었을겁니다. '자기네들은 나름 호기심을 풀기 위해서였으며 이것은 사고였다'라는 생각을 주기위해서 초등생들 머리에서 만들어낸 최선의 방법이었겠죠. 그런데 모순인게 낙하실험을 벽돌로 하진 않거든요. 글구 만약 백번 양보해서 한다면 왜 모두 옥상에 있고 하필이면 벽돌이었겠습니까?? 백프로 지네들이 재미로 한것이었죠. 실험의 의도는 1도 없고 걍 구라입니다.
그 벽돌을 던지면 진짜 스쳐도 매우 크게 다치는 거의 운석인데. 소름돋는건 사람이 맞았다고하니 옆에 단지로 돌아서 내려갔다던데,,, 고인의 명복을 빌어야죠ㅠㅠ
묶어놓고물뿌린다음 개패고싶다 초4면 어느정도머리가굴러갈텐데 그냥 평생사람들한테 도망치면서살았으면
우리 초딩때 우유팩 던지는 사람은 있어지만 벽돌을 옥상에서 던지다니...
그냥 애기들이 호기심반 장난반으로 머 던지고 노는그런거 상대방 다치는거
대수롭게 생각못하는 그런 어린나이 이럴때 부모가 잘관리해줘야되는데
ㄹㅇ 상식적으로 중력실험한다고 벽돌을 던지는건 말이안됨. 저도 어릴때 뭐 많이 던졌는데 종이비행기나 우유팩. 실내화. 껌.. 이런것만하지 벽돌을.. 또 벽돌을 던지기 전에 아래를 내다보며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는게 일반적인데 저런다는건 애가 싸이코끼가 보임.
그런데 저는 부모가 평소에 동물들에 대해 어떤식으로 말했으면 애가 그런행동을 한 건지...인타깝네요. 만약 그렇지 않더라도 평소에 애가 그렇게 폭력성을 지니고 있을동안 부모는 무얼 했는지..
어근데 저도초등학교 저학년때 단독주택옥상에서뭐던져봤어요..교과서가 아니더라도 책에 그 피사의사탑에서 공떨어뜨리는 실험 많이 나오잖아요.. 물론벽돌;;;;ㄷㄷ은안했지만 물이나 한2cm쯤되는돌멩이는 던져봤어요 물론 단독주택이라 높이도 2~3층사이쯤이었고 아무도없는것도 잘확인하고던지긴했죠 들키면혼날까봐 근데 언제 위기탈출넘버원이었나 차위에 물풍선떨어뜨리니까 찌그러지는거보고 겁먹어서 그후론 안했어요ㅜㅠ
제생각에도 어디 책에서 읽고 따라 해봤다가 벽돌이옆에있어서 던진건데 (던지는행위가 잘했다는게아님 철없고 몰상식한행동이었음 가벼운것도아니고 1cm위에서맞아도 흉기인 벽돌을;;;;;;이건나이를떠나 개념이좀...;;)우연히 맞아버려서 어떤아저씨가 벽돌던진게누구야!!소리지르니까 겁먹어서 튄것같네요...진술이달라지는건 초등학생이니까 어리니까그런듯..거기다 겁먹어서 혼란스러워서 그런것같은데 그래도 벌은받아야지 어리지만 어린게 능사는 아니지
물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