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nt. [617758] · MS 2015 · 쪽지

2024-01-07 01:05:40
조회수 854

올해 중문이 좀 재밌던 곳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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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문은 진짜 죽어도 쓰기 싫다는 분위기였었음. 


다른 컨설턴트 얘기도 들어보면 서강대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학교들도 그런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낙지 마지막에 35명밖에 안들어왔음에도 컷을 12등, 499.3으로 유문보다 높고 짜게 잡아놨음


등수는 한 25등쯤 되면 497 다음이 491로 대형 싱크홀이 있는데 


이게 진짜 지원이었을 경우 10명정도 추합만 돌면 과거 수치로 봤을 때 그래도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었던 거라 


낙지대로만 보면 스나하면 은근히 가능성이 생김, 


단, 동시에 그것만 보고 499 점수대에서 무식하게 밀고 들어가면 작년처럼 6최초 떨어지는 대참사남. 


499에게는 가장 경계하며 써야 할 곳이지만 497 498 지원자들에게는 꿈과 희망이었던 곳 아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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