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생적으로 사탐 안맞는 애들이 있긴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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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사회선생이 시험 못보면 막 때리고 그랬는데
이과 가려던 애들도 1학년 때 공통사회나 국사시간에 선생이 60점 미만은 매질을 해서 반 강제로 공부를 했었는데
근데 2학년때 이과 가서 이과에서 3~5등 왔다갔다 한 애도 있었는데
얘가 암기를 싫어해서 사회 과목하면 진짜 경기를 일으킴.
이런 얘도 맞기 싫어서 나름 공부를 하곤 했는데 두어번 60 밑으로 나와서 얻어맞았음;;
특히 저 때는 서술형 비중 40 ~ 50 할 때라서 여기서 외운 거 생각 못해내서 개박살나고 했는데
과탐 잘하는데 사탐 못하는 케이스로는 극단적이면 이런 예시도 있긴 합디다
물론 수능 내신 결은 다르겠지만 어느 정도의 암기는 기본 베이스인데 그걸 알러지급으로 싫어한다면 과목이 쉬워도 좀 힘들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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