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문디컬 가능성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6261317
이번에 언확정사 41212 받은 삼수생입니다
한의대 목표로 +1 결심을 했습니다ㅜ
원랜 휴학 1년 연장을 하고 쌩사수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한다고 해서 국어성적을 올릴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요 ..
또 편입도 고려하고 있어서 쌩으로 했다가 이도저도 아닌게 되는 것보단 편입자격(4학기 다니는거)을 갖추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복학 후 무휴반으로 수능을 보는 건데 현실적으로 가능성 있는지 ? 냉정하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지1물2가 좋아
-
3000덕 걸고
-
너무 도파민에 절여진듯..
-
알바 안 해도 돈이 들어오면 좋겠다 부모님한테 도와달라고 하긴 죄송함
-
생명 일반유전 0
요즘도 일반유전 나오나요? 최근에 다인자만 나와서;;
-
나는 방구석에서 폰만하니 교미못하는게 당연하구나 라고쓰려다가 근데 나도 소리지른다고...
-
음료는 데자와+아침햇살 칵테일로
-
아직 나에겐 어렵지만.... 보람차다!
-
알바 중인데 일이 없다
-
실모 보면 맨날 비유전 개쉬운 개념문제에서 실수하는데 이거 어떻게 극복하나요? 서바...
-
부산사람은 롯데 아이가
-
아니면 간쓸개에센셜같은 것도 필수일까요
-
기분이 좋지 않스무니다 왜 사탐을 과탐 회피용으로만 생각하십니까 사탐이 과탐보다...
-
참 멋진 친구들은 만난게 다행이야 안 그럼 ㄹㅇ 버러지생 살고 있었을듯
-
"여행갔다고 방 빼나" 교수들 전공의 채용 보이콧…정부 "당혹" 1
정부가 사직한 전공의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반기 모집 절차를 서두르고 있으나,...
-
나는 힙스터야! 5
라고 하면서 자신의 음악취향에 대해 우월감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 보이는...
-
후 좀만 더 가자
-
오르비를 했는데 저격을 안 당 했다는거는 나름 건전한 옯생을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닐까나?
-
봉지면은 신라면 짜파게티 진매 컵라면은 불닭,오짬
-
무시아닌걸 무시라고 생각 안하는것도 중요하다
-
경희, 외대, 시립대분들의 힘이 필요함요
-
고고
-
23수능 찾았다 9
어떻게 화작 93점이 백분위 93? +이 점수로 중경외시 라인 가는 가능세계가...
-
수빠탈답
-
주접이란 주접은 다 떤 놈이 있었지.. 걘 잘 살고 있으려나..
-
수학 질문8ㅁ8 6
13번에 화살표 과정이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왜 저렇게 되나요? 사인 = 플마 1아닌가요?
-
대등한 선택과목일뿐인데 뭘 그렇게 무시하는지.. 과탐한다고 주접을 떨어요 라고 하고 싶지만 참는다
-
스타 플래티나 1
"The World. "
-
이제부터내목표는연세대
-
정법 시작 괜찮을까요 너무 늦은 거 같아서 고민중 ㅠ
-
고인물 파티인걸 아는건가
-
그냥 자기한테 잘 맞는 과목 찾아서 하자 가 주 목적이었는데 주객전도 된 느낌..
-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중3 겨울방학, 그리고 일이년간 휴식 후 다시 시작한...
-
인강 거의 안들어서 이 유형이 음함수 미분으로 푸는건지 몰랐네..개허수같다 진짜
-
명문대는 아니더라도 인서울 4년제인데 굳이 수능 또 봐야함? 군수 포기할까 걍 막막하노
-
과탐 하나에 사탐하나 섞어서 탐구 응시하면 못가는 대학이 있을까요..?? (표점이...
-
승리 수강생인데 8월5일에 개강이래서 기다리는게 맞는지 약간.... 지금...
-
난 그거 못하겠던데 암기에 자신은 있어도 그거 맨날 한 번 씩 봐줘야하는게 ㄹㅇ...
-
정승준 확통 0
정승준쌤 확통 좋나요?
-
경쟁률 어디까지 보심?
-
중3때는 텝스 고1때 마지막으로 기출정리 고3돼서는 내내 서바 브릿지 리바이벌 이런...
-
재능+적성+노력
-
산 ㅈㄴ 험하게 생겼길레 저거 뭐지 했는데 관악산이였음....
-
집앞에 중학교고등학교가 다 보여서 초등학생때는 중학교를 바라보며 중학생땐 고등학교를...
-
중간부터 루팡으로 바뀜 ㅋㅋ귀여움
-
사람에 따라 과탐이 잘 맞는 사람이 있고 사탐이 잘 맞는 사람이 있는건데.. 지금...
-
난 작수 생윤 4였지 10
현역때보다 더 떨어짐 나 우리학교 어떻게 붙은걸까
-
본인 수능 지1 2등급이었는데 사문 법정 안 맞아서 쌍윤했다가 쌍윤 5등급 받고...
-
아니면 바로 사탐 할라고요...ㅜ 열심히 할 자신은 있음 생명은 유전빼고 한 번 돌림
-
오르비 의대때문에 궁금해서 봤는데 무슨 의대 모집 정지니 뭐니 아무것도 모르는 한낱...
냉정하게 그만할 듯
국어 때문인가요 ? 이유가 궁금해요
냉정하게 안됨
영어 제외 5개 이내로 틀리셔야하는데 ㄱㄴ하심?
하 ..자꾸 되고싶은걸 될 수 있다고 착각하게 되네요
엥? 그정돈 아닌데ㅋㅋ....
국어때문에 안됨 국어 수학은 한번 빡대가리는 거의 영원한 빡대가리임
반면 노력 안해도 성적 잘 오르는 사람들 흔하고
그렇군요 너무 절망적이어서 죽고싶네요
국어가 1이면 해보라고 하겠는데 삼수해서도 4면 좀 힘들죠...
애초에 한의대목표가 아니었으면 삼수 시작도 안했을 거라서 현재 상황이너무답답해요 근데 전 국어 어떻게든 극복하고 한의대 갈래요 한의사가 너무 되고싶어요
국어 올릴 자신이 없으시면 미적,기하나 과탐 둘중 한개를 선택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둘다 선택하면 더 좋구요. 그나마 미기, 과탐을 선택하면 국어 못하는게 커버가 가능하니...
뭔소리지 한의대는 무조건 확사 해야됨
국어가 3수해서도 4등급이면 솔직히 한계임
4수한다한들 국어 극복이 되려나
막말로 올해 국어 잘봐서 3뜨고 나머지 다 만점 받아도 커버 안됨
국어가 진짜 n수해도 안느는 사람들이 은근 있음
그건 맞는데 문디컬은 그냥 확통이 유리함. 미적 안받는데가 너무 많아서 그리고 백분위 표점은 오히려 사탐이 더 나음
미적사탐이면 통합선발인 동신,세명,우석,대전 등등도 노릴수있는데 여긴 확통사탐은 사실상 불가능함.
선발인원도 확통 고정보다도 더 많음.
경한도 올해부터는 미적사탐 가능.
난 문디컬 노리려면 미적사탐을 하란뜻이지 미적과탐을 하란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