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진짜 나한테 왜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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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때 올인원 듣고 나기출도 반정도 풀었는데. 막상 이번 11모에서 문법 4개나 쳐틀리고.. 그와중에 화작은 다 맞음. 원래는 화작에서 많이 틀려서 언매선택 예상하고 미리 공부한건데 갑자기 자신감이 떨어짐.. 언매 개념하고 문풀사이의 괴리감때문에 점점 무서워진다. 그냥 화작으로 바꿀까요? 표점차이 많이 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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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괴리감을 느끼셨다면 다행이신겁니다
많은 학생들이 개념만으로 문제를 풀려고하니 사설은 잘나오나 수능가서 망하는거죠 언매는 무서운상태에서 푸는게 맞습니다 지문형문법도 하나의독서지문이다 생각하시고 푸셔야합니다 ex) 22 24수능
유형별로 루틴을 만들어서 반복해보세요 사실 여기서부터가 수능날 언매, 그리고 국어, 시험전체를 좌우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