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해내야만 하기에 [571943] · MS 2015 · 쪽지

2015-10-02 14:14:51
조회수 311

2015 연대 모의 인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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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시문 (가)가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가)를 타인과 개인의 행복간의 관계가 없다고 보는개 정답이잖아요.
그런대 저는 (가)에서 계속 말하는 "선한의무"라는 단어가 너무 찜찜합니다.
자신이 행복하기위해 역할을 훌륭하 수행하는것이 의무인가요?
저는 의무라는 단어가 주는 강제적느낌..?에 좋은 주인이되고 좋은 남편이되어 아내와 노예를 행복하게 해줘야 하는건줄 알았습니다ㅠㅠ
설명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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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향주의 · 594067 · 15/10/02 14:27 · MS 2015

    저는 일부러 개인들이 사회제도에 순응하게 만들기 위해서 "착하고 행복하고싶은 사람은 자기 위치에서 열심히 맡은 책임을 다해야돼!"라고 교육시킨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니까 그런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은 남이 어떻든 상관없이 자기 자리에서 의무를 다하겠죠?

  • 반드시 해내야만 하기에 · 571943 · 15/10/02 14:30 · MS 2015

    아~~~감사합니다 갑자기 이해가 팍 됬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