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 재수하면서 젤 현타왔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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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아준 큐브 마스터가 내 초등학교 동창이었음
걔가 나 좋아해서 네잎클로버 주고 뭐 주고 졸졸 따라다녔는데 내가 맨날 놀려도 히히 웃고 그랬는데
마스터 이름 딱 뜨는 순간에 어???ㅆㅂ 함
쟨 서울대 갔는데 난 기숙에 갇혀 있네 하는 생각이 머리를 땅 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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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 18
많이 해줘요 끝나고 자러감
이건 많이 슬프네요
걍 현타왔어요
심지어 인스타 맞팔이었고
맨날 내 스토리 보고 좋아요 눌러서
내적 친밀감 있다가? 저 순간에 차이를 딱 느낌
진짜 찌질하지만
'여전히 안철수 닮았노!' 하면서 이겨냈네요ㅜㅜ 착한 친군데
맙소사 ㅋㅋㅋㅅㅋㅅㅋㅋㅋ
님도 서울대 ㄱㄱ
못 가여..
그럼 연고대 가자.
반수해서 약대 갈 거임요...하 ㅜㅜ
꼭 갈 거임요
초딩 인싸 ㄱㅁ
그건 또 뭐임 ㅋㅋㅅㅂ
와...
이름 가려져서 다행이었어요 시발
저였으면 그날 하루종일 우울했을듯...ㅠㅠ
저는 좀 우울해하다가
혹시나 해서 제 친구들 검색해 보고...
그랬네여 ㅋㅋ.ㅋ
아찔하네요
아 글쿤요 전 수능만점자 포함 설의 2명
나머지 친구들도 잘했어서 서울대 자체는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