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이상한 사람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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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대체 어떻게 유지하는 것이며
친구가 왜 생기는지도 모르겠고
가족들 말로는 이기적이고 애정도 없고
배려심도 없고 자기 세상에 갇혀 있는 사람이고
그게 맨날 들으니까 이젠 내가 들어도 그럴싸한데
왜 내 주위엔 나 좋아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이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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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왜 생기는지도 모르겠고
가족들 말로는 이기적이고 애정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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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좀 고쳐야 할까
근데 사람들은 저한테 착하다고..
근데? 전 가족한테 애정이 잘 안 가요
착각임
슬프네요
저도 지금 정신적으로 아픈 상태라 주변 사람에게 도움 받고 있는 상황이라 공감 가네요
그래도 유유상종이잖아요. 남이 그만한 가치 있으니까 어울리는 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