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한일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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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로어(p.122~240)
-부의 시나리오(11,12,13챕터)
내용: 1.한국은 양적완화가 가능한가? 2.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3.fed의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에 대한 태도.
1. 미국은 양적완화하는데 한국은 안 되는가?> 미국은 이미 금리가 0이고 금리를 신경 안 쓰고 양적완화를 실시함. 근데 이 부분이 어려운지 설명을 안 해줬어.. 한국은 기준금리에 따라 금리를 조정해야 해서 flex하는 미국과는 다르게 양적완화를 안 함. 조정하기 쉽게 변수를 최대한 줄이려는 건가? 아아아 내가 양적완화가 뭔지 뜻을 모르네.
2.인플레이션> 물가 상승. 디플레이션은 반대. 나는 그냥 경제에 대해선 물물교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게 편하다 느낌. 화폐를 물물교환의 만능카드라고 생각하는 거임. 만능카드나 제품이나 둘 다 상대적인 가치가 존재하는데, 제품의 가치가 만능카드의 가치보다 계속 상승하면 인플레이션, 제품의 가치가 만능카드의 가치보다 하락하면 디플레이션. 인플이나 디플이나 경기가 좋을 땐 성장의 동인이 됨. 인플레는 선순환을 일으키고 디플레는 인플레로 이어지는 거 같음. 근데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인플레가 터지면 스테그네이션이라 하는데, 인플레가 이론적으로 선순환을 일으키는 이유가 소비자가 물건을 소비해서 그렇거든? 근데 불경기에는 소비를 안 하니까 물가는 계속 올라감+ 소비는 안 함>>기업도 돈 못 벌어서 고용 감소> 소비 감소.. 이런 헬게이트가 열림. 미연준이 여기에 세게 맞고 나서 인플레에는 예민하게 반응했었는데 그건 옛말이고, 일본이 디플레이션에 고생하는 걸 목격한 이후론 디플레이션을 더 신경쓰는 중. 일본은 디플레에 왜 당했느냐. 디플레는 제품과 만능카드의 물물교환에서 만능카드의 상대적 가치가 올라간 것임. 일본에서 부동산 거품이 꺼지니까 부동산을 비싼 값에 산 사람들은 순식간에 엄청난 손해를 입고 소비를 줄임. 그런데 빚이 많은 상태에선 디플레가 일어나면 더 힘들어짐.. 빚을 대충 마이너스인 돈이라고 생각해보삼. 근데 돈의 상대적 가치가 올라가네? 원래는 책상값만 했던 빚이 집값만큼 올라간 거임. 그래서 일본이 아작나고 미국이 일본의 노선을 밟지 않도록 조정 중. 말하다 보니 3.까지 설명했네.
느낀점: 머릿속이 뒤죽박죽.. 2회독 무조건 해야겠음.
-파이썬..ㅋㅋ ㅋㅋ ㅋㅋ 오늘은 날이 아닌 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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