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질문이나 받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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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기의 생활이나 수험생활 등 이것저것 질문 받습니다
다만, 수험생 분들은 여기 질문 써서 대답 듣는 것보다 책 한 페이지 더 보시는 게 훨씬 도움 될 겁니다
일단 이 글 본 시점에서 노는 중이실테니 댓글 하나 달고 공부하러 가시고 저녁 때나 보시길...
내일 이후에는 답이 안달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공개적으로 달 수 없는 사연 제외 쪽지 안받습니다
쪽지 답 안가면 그러려니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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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잌... 뭐하는 분이길래 이 사람 저 사람을 다압디까...
생각보다 많은것을 알고 있습니다.ㅎ.ㅎ
사실 학기초에 인터뷰하신걸 봐서..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조만간 또 이곳저곳 나옵니다
근데 그 때랑은 다르게 생겼을 듯...?
군필인데 이런경우 인턴,레지던트 지원시 불이익이 있나요.. 나이가 많으면 꺼린다는 소릴 많이 들어서요
음 인레지 관련 정보는 잘 모르겠습니다
당장 본과 관련 질문만 돼도 잘 모르는 게 예과생이라서요
악화살님처럼 빠삭하신 분들이나
최소 본과생 (레너..) 분들께 알아보시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 넵.. ㅎㅎ 혹시 군기같은거 좀 있나요? ㅋㅋㅋ
연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되고
타 학교는 아직 남아 있는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ebs문학정리어케하나요?고전 현대시만정리 하고싶은데 머리에잘각인이안되네요
저는 한글파일로 목록 쫙 정리했는데
Ebs문학 목록 정리된 거 베이스로 두고 사설이나 교육청, 기출 나올 때마다 다른 기호로 표시했어요
예를들면 ☆☆☆♧♤작품이름
이런식으로..?
최대한 많이 다양한 작품을 접하다보면 비중이 큰 작품들은 자주 접하게 되고 못 접해본 작품이 나와도 이해하기 편한 거 같아요
영어도 비슷한데 여러 모의고사 풀면서 많이 접해보는 게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따로 작품설명보고공부한건없나요?
EBS 작품 정리해둔 책이랑 위에 적은 질문을 통한 이해 병행했습니다
문학 파트는 5독 이상이라.. 많이 읽으면 확실히 눈에 익습니다
한두번읽어서 눈에안들어오는게당연한건가요?
첫번째정리는 얼마나 꼼꼼히하시나요?
네네 적어도 3독은 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목표는 언제나 1독입니다 보통 그냥 읽을 때 잘 안들어오지만 특징적인 부분이나 내가 놓친 부분 위주로 봅니다 (결국은 시험장에서 놓치고 갈 가능성이 있는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너무 명확히 보이는 것들은 제하고 보는 거죠)
그러면 2독 선에서 대략 마무리됩니다만 어쨌든 공부하다보면 세네번 더 보게는 됩니다
Ebs 문학 위주로 정리하려면 작품에 딸린 질문을 작품 이해에 활용하시면 도움이 됩니다
과탐 공부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물1 생2 45 45 로 2등급인데
단원별 문제를 더풀까요? 아님 지금까지 낚였던 문제나 어려운 문제 다시볼까요? 사설 모의고사를 실모처럼 풀까요?
그리고 모든과목 정리를(새로운문제가 아닌 지금까지 했던거 정리?) 2주전부터 해도 괜찮을까요? 현역이라서 마무리가 걱정되네요
지금 시기에는 새는 곳 없게 점검하는 게 제일 인 거 같고 45점 정도면 어느 정도 완성이 된 상태일 것 같습니다
전 파트를 꼼꼼히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그보다는 실모 풀면서 실수 잡고 부족한 파트 체크해서 보충하는 게 여럿을 챙기면서 시간을 아끼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개인 스타일 차이가 있고 전파트 꼼꼼히 보는 게 맞는 사람도 있으니 어느 쪽이 확실히 좋다고 하긴 힘듭니다
물론 시기적으로 2주면 늦진 않지만 그쪽에 무게를 두긴 시간이 좀 아까우니 하시려면 지금 시작하시는 편이 좋아요
지금 정리를 시작해서 끝내면 2주전에는 무엇을 해야하나요?
실모 풀면서 실전연습 하는 게 제일 좋다고 봅니다
제가 이과 4등급인데요 지금까지 기출 쭉돌리고잇엇는데
지금부터는 좀 전략적으로가야된다싶어서 수1 파트부분만 a형적인 문제요소는 빼고 공부하려하는데요
a 형적인 요소들을 제외한다면 어떤것위주로 푸는것이나을까요?
음 저는 AB 수능범위 안가리고 이것저것 다 풀어서...
과외 하거나 하면서 A형을 보게 되기 때문에 구분은 가능합니다만 그걸 텍스트로만 전달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과탐 뭐하셨나요??
화생11 했습니다
쪽지드렸어요!
쪽지 받지 않고 있습니다
댓글로 다시 달아주세요~
문제를몰라서틀리는게아니라화1도 1페이지에서 다틀리고 뒤에를다맞아ㅓ 스트레스입니다 실수잡아내려고 개념 정리하고 오답정리하면서 다음에어떻게 풀건지 노트정리중이에요 ..생2도 19점에서 45점까지올렸는데 불안한게 하나 엇나가면쭉엇나가서 그걸잡아내는게 힘드네요 ㅠㅠ...국어도 지문분석하면서 근거찾아내는데도 항상2~3개를 고정으로 틀리니 스트레스ㅠㅠ 한두개를 커버하는데 수능까지늦진않을런지...싶기도하구요 ㅠㅠ 얼마안남은시점에 어떻게해야할지 머리아프네요
지금 시점에서는 지금 사용하는 방법 (실수원인+대책 적고 각인시키는거)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저도 10월에 논술에서 호구짓하고 이악물고 실수 잡았고, 이 시기에 폭발적으로 올랐습니다
국어의 경우는 이것과 별개로 근거를 찾는데 틀린다면 자의적인 해석이 합쳐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문에서 선지로 오는 과정을 명시해서 평가하는 작업이 중요할 것 같네요
답변감사합니다 ㅠㅠ 순간판단으로 자의적해석이 올때가 있긴하더라구요 ..객관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연습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검토하실때 전부 다시 푸시나요
아님 헷갈리는 것만 보시나요?
우선순위가 있습니다
자세한 건 옛날 칼럼 참고해주시고
다시풀어야겠다고체크한문제-검토필요하다고체크한문제-별다른체크없는문제-확실하다고 표시한 문제 순으로 검토합니다
재수생입니당 과탐 공부어떻게하셨나요ㅠㅠ기숙학원생이라 답변을 오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 문제가 개념은 잘되어있는거같은데 시험지풀면 안나오고 제가 틀린 선지나 문제에서 처음 알게된 개념들을 백브서브노트에 추가로 적어서 들고다니는데요 그렇게 추가로 적은 개념들보면 어디 개념서를 뒤져도안나와있는데 그런개념들을 어떻게 습득해야하는지 자괴감들어요ㅠㅜ
수학공부는 어떻게해야할까요ㅜㅜ4등급나와요 미쳤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과탐은 하면 할수록 새 개념이 나옵니다 흔히 지엽이라고 부르는 것들이지요
시간이 많다면 상위과정 공부를 통해 습득할수는 있으나 추천하지 않고 개념서에 안나오는건 틀리면서 익혀두시면 충분합니다
연의 예과생활은 만족하시는지 ㅎㅎ
네 요즘 타과는 즐기기 힘들어진 "소위 말하는" 대학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2학기 몇학점 들으시나요??
1학기 22 2학기 21 듣는데 적게 듣는 편입니다
처음부터 의대목표로 공부하신거에요?
계기나 이유는요??
네 뭐...
그냥 원래부터 이거 하고 싶으면 해야되는 타입이라...
애초에 현역 때 의대 떨어지고 재수한 거기도 하구요
생명과에 있었는데 원래부터 뜻이 있던 건 아니라 내가 하면 비전이 없을 것 같아서 큰 망설임없이 휴학했어요
삼수생 사수생들은 거의없나요? 의대특성상 삼수사수생들은 동기들이나 선배들이랑 어울리기 힘든가요..?
케바케인게 과 내에 4,5수생도 있는데 잘 어울립니다
반면 윗 기수의 삼수 분들은 본인들이 조용히 끼리끼리 지내시는 것 같아보입니다
특별히 n수라고 차이가 난다기보다는 원래 성향대로 지내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현역인 것보다는 조금은 장벽이 높겠지만 적극적으로 친해지고자 하면 밀어낼 사람은 없을 듯 해요
과 특성상 이전까지는 재수 n수 많았는데 15수능이워낙 쉬워서 재수 메리트가 별로 없었고 결과적으로 n수는 거의 없었습니다 아마 올해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그렇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생1 9월 41점 2등급 받았습니다. 7월 중순부터 시작했고, 4번,8번 모두 2점짜리 쉬운문제였는데 당황해서 틀렸습니다. 17번은 엄두를 못 냈고 20번은 시간때문에 못 풀었네요.. 시험지 받고 빨리 풀고 검토하고 남는 시간으로 킬러문제를 손대는데, 검토할 때 꼭 2~3문제 잘못푼 것이 나옵니다.ㅠㅠ 이것때문에 시간이 너무많이가는데 경험부족일까요?
실수가 잦으면 위에 적은 대로 실수 잡는 게 1순위입니다
충분히 실수가 나올 상황을 경험해보지 않아서 그래요
실수노트 만들어서 같은 실수를 또 하지 않도록 신경쓰면서 많은 실수를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 빈칸추론 공부어떻게하셨어요?
빈칸 E sol 썼습니다
그 전에도 국어적인 방법으로 접근해서 풀긴 했는데 E sol 쓰면서 좀 더 정교해진 편?
흐름이나 키워드 파악이 중요해요
선배님 내년에 뵐수있기를...
빈쓰님 지금도 질문 받나 모르겠네요ㅠ 그래도 혹시모르니 댓글은 달아놓을께요
1연의 본1부터 본4까지 대략적으로 방학이 어느정도되나요?
2 예과생은 되게 놀기바쁘다곤 하는데, 빈쓰님이 보시기에 예과때 학생들이 경제활동을 하는 편인가요? 뭐 과외나 식당같은 일반적인 아르바이트를 한다든지 학교생활하면서 이런학생들이 꽤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정말 많이 논다고 해서 돈벌시간은 있나 하는 생각 들어서 질문드립니다.제가 장수생이라서 스스로 자급자족하면서 대학생활을 해야하거든요. 부모님께 돈지원 받는게 조금 그래서...
3 2번과 약간 비슷한질문인데, 만약 경제활동을 한다면, 상대적으로 시급이 짠 일반알바는 거의 안하는 편인가요? 과외와 일반알바의 비중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4 이것도 알바질문인데, 과외나 일반알바를 하면 동기들과의 친목이나 학교생활하는데 지장이 있을까요? 적당히 추억도 쌓고 캠퍼스라이프도 적당히 즐기면서 학교다니고 싶은데, 들어보니 예과때는 정말 많이 놀고 행사도 많아서 제가 돈벌러 나가거나 그러면 아싸가 된다거나, 황폐한 대학생활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질문드립니다.
5마지막으로 수학공부하다가 모르는 문제가 나오거나 막힐때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냥 풀릴때까지 고민하다가 시간 엄청 날린적도 있어서...이렇게 계속해야하는지 아니면 답지를 본다던가 다른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답지활용법도 조언부탁드립니다.
1. 본과는 대략 1달 정도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2. 놀 시간이 넘친다=돈 벌 만큼 벌면서 살아도 시간이 어느 정도 남는다 정도로 해석하셔도 무방합니다
공부하던 관성만 버리면 수업 빠지고 노는 건 일상이고...
가용시간 자체는 저녁 이후로는 안 놀면 주중으로만 4~5개 뛸 수 있는 정도에요. 주말포함 2~3개 정도면 놀기에도 충분하다 봅니다 기본 시급 자체도 높아서 3개면 200 언저리는 받거든요
등록금, 자취비를 싹 다 벌어써야할 정도라면 조금 빠듯할 수도 있습니다
3. 일반 알바와 과외 시급 차가 크다보니 타 과에 비하면 확실히 하는 비율은 적습니다만.. 과외가 짧은 시간 단위로 계약하고 일과시간에는 못하며 에너지를 많이 쓰는 단점이 있어 일을 여럿하는 경우나 그냥 빈 시간 메우는 용도로 하기도 합니다
4. 2의 연장으로 등록금 자취비를 전부 버는 수준이 아니라면 충분하고 설령 그렇다쳐도 부족할 정도는 아니라고 압니다 돈 많이 안쓰고도 과활동은 할 수 있어요 다만 여행을 간다거나 맛집 탐방을 가는데 종종 빠지겠죠... 친분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닐거 같네요
저는 5분 정도 고민해서 못 푸는 문제는 더 써서 풀어도 못 푼 거라고 취급해서 5분 고민하고 답지를 빠르게 스캔해서 아이디어만 보고 다시 5분 정도 풀어봅니다 그래도 못 풀면 답지 정독해요
5분은 임의로 정한 거고 상황에 맞춰 적절히 놓으시면 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