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560297
본인은 영어를 가장 못함...
어느 정도냐면 고1 모고와 실수능 등급이 3~4등급으로 똑같음
(아는 문제만 풀고 나머진 어차피 다 찍으니까)
사실 영어 절대평가로 최대 수혜자가 된 사람 중 한 명이
나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매일같이 할 정도로
영어를 못하고 싫어함,
근데 갑자기 내가 수능을 치는 26년도 수능 때
용산의 그 분께서 수능 개혁이랍시고
영어를 상대평가로 바꿔버리신다면? 이라는
무시무시한 생각이 번뜩 들어버렸음....
26수능 예고까지 평가원에서 나온 마당에
설마 갑자기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집 주변 잇올이랑 이투스 247 둘다 이감 도입 학원이라던데 비재원생이 여기서 이감...
-
처음 트위치 망사용료 이슈될때부터 만들생각하고 골드만삭스에서 아프리카tv 호재 띄운...
-
머해용 16
-
보통 경영 가면 어떤 직업을 선호하나여?? 답변 제한이라 새로 댓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융전 합격 가능한가요?
-
김동욱 미쳤네 0
ㅇㄱㄹㅈㅅ 이번 국어 유대종 듣고 딱 백분위 96인데 이번에 동욱쌤 커리...
-
1년 더한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고 더 열심히 돈벌고 더 열심히 재밌게 살고싶습니다....
-
욕심이지만 필기만 깔끔하고 중간에 빈 회차없는 풀세트 자료들이면 저렴하게 구하고...
-
판도라의 상자가 열려있겠지
-
수액맞고와야지 0
쓰러지겠다 이러다
-
저 키 161임 얼굴 피부 관리하고 옷도 좀 잘 사입고 데이트비용 9:1로 내면 가능함?
그건 시험 제도 자체를 바꾸는 일이라
절대 그럴 수 없어요
![](https://s3.orbi.kr/data/emoticons/oribi/036.png)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저도 영어를 끔찍해 하는 학생으로써 말그대로 무우우우우ㅜ서운 상상이네요..
모르죠. 굥께서 워낙 튀는 성격이시라. 갑자기 해외순방 다녀오신후... 영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 평가원장에게 영어 상대평가를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