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졸업하고 시골가서 페약으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456327
돈 땡겨서 수도권가시는 분들도 계심??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 시절 친구들은 이미 다 입학해서 1학년을 마무리하고 있는데 나 혼자 그 시절...
-
다들 아시다시피 22학년도 이후로 수학영역에서 같은 원점수이더라도 공통과목과...
-
연대 영어 반영 2
연대 영어 1->2가 수학 표점 5점, 문과기준 연대식 환산점수 8.3점 차이라는데...
-
인쟈 자야겄다 0
감기 걸린 이후로 일찍 못자면 힘듬^^;; 먼저 잠요 ㅎ
-
흠냐뇨이
-
맞나요??
-
앞으로 열심히 찾아봐야긴 한데... 여기분들 전문가라고...
-
제 음악 플랫폼
-
대체 어떤 싸움을 하고 계셨던겁니까...선생님들...
-
“네가 아닌데.” (쪽)
-
극락임..
요새 젊은 약사는 개국할때 신도시 많이 가용
돈이나 경쟁이나 빡세지 않나요?
금전적인 문제가 제일 클것 같은데ㄷㄷ
굳이 시골안가고 경기도만가도 페이 높은곳 많아요.
연애나 결혼 문제가 커서 흔한 케이스는 아닙니다
500 이라하면 작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혼자 살 땐 충분히 하고 싶은 것 하고 살 수 있는 수준이고 월 200씩 1년 더 모아봐야 2400만원 밖에 안되는데 서울 인프라 및 배우자 찾는 일은 이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개국은 대출로 해결되는 부분이고 실제 약사로 살아보면 돈보다 연애, 결혼, 자녀교육 같은 부분이 더 큰 문제로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