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이란 게..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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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땐 한 달 전부터 설레고 그랬는데 어느샌가부터 딱히 감흥이 없다..
이번 생일도 그저 그렇게 지나갈 줄 알았는데 친구들이 축하해주는 거 보고 왠지 모르게 울컥함
지금까지 설레도 되는데 내가 나 자신한태 매년 있는 일로 괜히 설레지 마라고 강요한 거 같은 느낌
뭔가 친구들이 축하해주는 말이 오늘은 좀 설레도 된다 라고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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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ㅊㅊㅊ![](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08.png)
헉… 감사합니다 ㅠㅠㅠ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