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시험 실패를 극복한걸 말한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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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인생에서의 고난이있었나...
뭐 사소하게라도 팀플을 좃망했는데 내가 어떻게 팀원을 설득해 심폐소생했는지... 뭐 이런걸 원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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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머리속에 잡념만 가득하고 패스살까 걍 그냥 갈까 엄빠한테 빌붙어 볼까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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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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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장 잘못 쓰면 맛 냄새 식감 3박자가 모두 ㅈ같은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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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나도잘차고ㅛㅣㅍ엇는디 개나쁘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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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잡담이라서 잡담 태그만 달았는데 반응 없어서 텃세 있는 줄 알고 서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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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죽겄어 이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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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존나 찍었는데 24점나옴 이거 상평이었으면 2등급아님?엿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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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라떼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 근데 빙그레가 가격이 개에바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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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공감이가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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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들한테 그런거 물으면 있을까나..
깉은 애기들끼리 물어볼수있죠
제 경험은 어때요?
오이카와상니뮤ㅠ
그럴때는 그냥 혼자 다 해서 극복이라고 말하기가 뭐해요..
아하..
팀플에 진짜 상상이상의 빌런이 있어서
다른 남은 팀원들이랑 여론 형성 후
차분한 증거 수집 및 교수님께 일목요연한 이메일에 동봉
결과: 그 사람 F 후 바로 그 수업에서 사라짐
쓰고보니 실패 극복이 아닌감...쩝
ㅋㅋㅋㅋㅋ응징...
롤 지고있다가 혼자 서렌 반대하고 캐리해서 역전함
ㅋㅋㅋㅋㅋ십
옆구리가 찢어죽어가는 치즈계란말이를 심폐소생으로 살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제가 먹었죠 냠.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