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과 둘 다 경험한 사람으로서 문이과 최상위권 라인 정리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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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S = 메이져 ~ 지방의 & 이과 S

문과 KY = 이과 KY

고사국이나 고경, 연경 같은 특수 사례 제외하고 대학별로 뭉뚱그렸을 때 저 정도가 맞는 것 같습니다

2004수능때 문이과 비교자료에서도 문과 상위 1% = 이과 상위 4%였고 문이과 문제가 아예 똑같았던 94수능때도 비슷한 경향을 띠었으니까 대충 문과 퍼센테이지 곱하기 3~4가 이과 퍼센테이지라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수학 논쟁 나오는데 사실 문과에서 이과로 전향했던 경험에 비춰봤을 때 가장 큰 난관은 수학이 아니라 과학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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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 [263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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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szcd · 581652 · 15/09/18 17:50 · MS 2015

막줄 ㅇㄱㄹㅇ완전 공감
애초에 문>이하는 사람들은 문과수학
1등급대에서 넘어오기 때문에 수1이나
미통기가 베이스가 되어있어서 수2나
적통을 받아들이는데 수월한 편임.
(수2적통기벡이 쉽단 말이 절대 아님.
받아들이는데 수월하다는 거임)
그런데 과탐은...평소에 과학을
좋아하는거 아닌이상 과탐하다가
싸는 경우가 은근 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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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키썸 · 454581 · 15/09/18 17:57

설경=연의 서울대사회과학=울의? 난닥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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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9/18 18:08 · MS 2008

문과 설대는 이과 설대에 비해 스펙트럼이 매우 넓기 때문에 저렇게 표현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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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 · 534365 · 15/09/18 18:49

문과 설대가 왜 스펙트럼이 넓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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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9/18 22:08 · MS 2008

문과 상위 0.1%와 상위 0.3%의 차이는 겨우 0.2% 차이밖에 안 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이과기준으로 환산하면 각각 상위 0.3~0.4%와 1~1.2%로 어마어마한 차이가 납니다. 서울대 문과 최상위권은 상위 0.03% 내에 들지만 문과 하위권은 상위 0.4~0.5%가 가죠
그렇기 때문에 실제 스펙트럼은 훨씬 넓다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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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크 · 534365 · 15/09/18 18:0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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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붕 · 411205 · 15/09/18 18:06 · MS 2012

예전은 모르겠으나
요즘 전과한다면 문제는 수학보단 과학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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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A7 · 418533 · 15/09/18 18:09 · MS 2012

트라웃 올시즌 mvp가능하다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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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두더운데지금메시냐 · 539397 · 15/09/18 18:26 · MS 2014

도날드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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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트라웃 · 263516 · 15/09/18 22:13 · MS 2008

NL : 하퍼 / AL : 도날드슨 예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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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미르 · 519664 · 15/09/18 19:02 · MS 2014

바꾸지 않고 나의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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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쿠 · 574941 · 15/09/18 20:05 · MS 2015

그냥 최상위권은 문과 백분위에 4곱하면 이과백분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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