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문제 중에 잊보다 더 충격적인 게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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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침표 안 쓰고
, 이거만 오지게 써서
분량은 한 페이지 넘어갔는데
문장이 끝나질 않았음..
이감이였나 거기 나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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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잊는 것이 병이라고 생각하는, 그렇다면 잊지 않는 것은 병이 아닌 게 아닌, 그 말이 옳을 수도 있는,
생각해보니 오감도나 건축무한육면각체 이런거에 비하면 쉼표와 띄어쓰기라도 있는게 자비로운게 아닐까요?
우리가 그걸 배울 점이 있는 문학 작품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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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오감도 시제 15호나 거울같은건 명작이라 생각합니다...절대 이상 팬이라서 이러는거 아님...배울 점은 충분하지만 문제로는 못 낸다 생각합니다
이감은 낮아도 95나와서 그런건 없었움 본인에게
난 사실 잊은 그렇게까지 충격적이진 않던데; 막상 읽고보면 그냥 쉬운내용이고 말장난 약간한것 있긴한데 이중부정 한두번 보다보면 익숙한거라 ㅋㅋ 그것보단 할카스에서 녹음
그거 할매턴우즈 박태원꺼에여 <방란장 주인>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