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 행정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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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서강대 붙을 확률이 차라리 더 높을 거 같은데요?
어제 모의논술은 거의 합격점이라 좀 기대했는데
오늘 새벽에 나가서 2차전이라 졸림+능지 딸려서 이해 못함
크리 터져서 답변 작성을 한시간 전부터 시작함
복기 보니까 나머지는 맞은 거 같은데 마지막 문제 계산을 못해서 그냥 둘 다 같다 한 줄 적으니까 시간 끝남
논제 2는 글을 잘 못 씀
a가 보상할 때
a 무슨무슨식-보상액
b 2000-피해+보상
안 할 때가
a 무슨무슨식
b 2000-피해
이렇게 이해했거든
이럼 둘 다 합쳤을 때 똑같이 나오길래 책임제가 어떻게 설명되는 건지 이해을 못해서 거기에 계속 시간 쏟다가 늦게 시작함
나머지는 다 썼는데 그냥 막문제 다시 하려고 하니까 끝나더라
나와서 오르비 보니까 그 전 문제들에서 나온 최대가 될 때 수치를 대입해야 하는 모양인데
개인적으로는 문제가 말이 너무 모호하게 느껴져서 조진 거 같음
그 전전문제가 배상 안할 때 최고액
전문제가 배상할 때 최고액 묻는 거였는데
3번은 최고액 언급이 없고 그냥 배상할 때 안할 때 총합의 차이를 묻는 문제길래
아니 시발 금액이 똑같으면 합했을 때 식이 같아지는데 당연히 차이가 없지 수치도 안 주고 뭔소리야 이러면서 계속 머리 부여잡은 듯
최고액 명시를 했으면 전혀 헷갈리지 않았을 만한 쉬운 문제 같은데
다른 사람들은 다 이해한 걸 보니 그냥 내가 머저리거나 두 탕 뛰다 보니까 머리가 안 굴러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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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번 서술이 좀 모호하게 느껴졌음
근데 값 대입하니 수가 뭔가 이상해서 그냥 명료한 서술 가능한 걸로 고른 듯.. 3500 3600은 수치비교가 가시적으로 되더라고요
원래 이상하면 바로 그렇게 해야 하는데 제가 머리가 굳어서 비상식적인 답변을 그대로 써버림 ㅋㅋ
수고하셨어요ㅜ 저도 마지막에 시간 없어서 휘갈김.. 글씨 알아보시길
저도 그냥 총합이라고 해서 같다고한 다음 탄소 배출량 줄어들어도 만족도 동일하기 때문에 긍정적 평가 내린다고 썼어요 ㅋㅋ
이번 출제 정말 드러운 듯
근데 최대값 묻는다고 안하면 관계식 쓰는게
맞는거아님? 뭔값을 묻는건지 어케앎
전 그냥 관계식 일정하게 나오니까 피해보상금을
줌으로서 새로운 만족도를 창출할 수 있는건 아니다.
따라서 제시문 자의 정책은 생태중심주의적으로 봤을 때 인간종과 자연의 행복총합을 증가시키지 못하므로
불완전한 정책이다.
일케썼는데
좀 이상하게 쓴거같긴 해요
애초에 관계식이 저따위라 제대로 쓸 수가 없죠
저 안에서 최대한 잘 써내신 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