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과목 표점 유리함이 이대로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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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근 10년만에 2과목의 의의가 생기는 거 아닐까요?
서울대 가는 사람 말고는 아무런 의미도 없는, 특히 서울대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불리한 제도였는데
어려운 과목의 표준점수가 보장된다면 3년쯤 뒤부터는 긍정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당분간은 갑자기 제도가 변해서 보이지 않는 손해를 본 1과목 선택자들도 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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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이게 맞는 것 같아요...
이번에 표점 개이득인가여
일단 제가 본 정보들은 그렇네용
실수 대거유입으로 25수능때는 또다시 원과목보다 불리
26수능은 24수능의 반복
이런식으로 퐁당퐁당이 될수도..
25 26쯤에 사고가 날 수 있다는 생각은 드네요... 개인적으로 모든 대학이 2과목 가산점을 부여하면 좋을 것 같은데 또 영과고땜에 유불리가 발생해서 복잡하네요 참
개인적인 생각으론.. 영과고가 투과목 선택해서 이득보는건 그들이 그만큼 어려운 공부를 했기 때문인데 그게 무슨 문제인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