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10번 ㄴ) 싱어에만 해당되는거 맞는건가요?

Question

윤리답변선생입니다. 
이익관심이란 
쾌고감수능력에서 나온표현으로 
이익관심을 명시적으로 주장한 사상가는 
싱어만해당됩니다(레건은 언급한정도만,,) 
선지 ㄴ에서 도덕적 행위의 주체를 인간으로 보는것은 
모든사상가들의 공통점인데 
이익관심을 통한 입장은 싱어에만 해당된다고 보면 됩니다 
혹시 몰라서 
이비에스 해설강의를 확인해보니 
싱어의 입장으로만 해설되는군요. 
걱정하지않아도 됩니다 
ebs해설지에 오류가 있었나보네요.--------------------------------------------------------------------------------이건 제가 어제 안상종 선생님 게시판에 질문을 해서 얻은 답변입니다.이지영선생님을 비롯해서 나름 공신력있는 선생님들 몇몇분들이 'ㄴ)을 싱어의 주장'이라고 잘못 해설했다는게 이상하지 않나요?물론 다른 선생님들을 무시하는 말은 절대 아니지만, 그래도 한번은 생각해봐야한다고 느낌니다.저도 시험장에서는 이익관심을 보지 않고, 그냥 '인간은 도덕행위의 주체다'라고 풀어서 갑,을,병 다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익관심을 통해서'가 들어간걸 봐서는 싱어라고 보는게, 넓게본다면 싱어와 레건으로 보는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 평가원은 해설을 안내주는 걸까요? 아예 이거 이의신청하면 해설 달아주나요?

현자의 돌 · Accepted Answer

안쌤은 패스모어 X, 싱어만 ㅇ , 레건은 세모. 
이지영샘이랑 같은 의견이시죠.

현자의 돌 · Answer

혹시 진기샘 해설도 보셨었니요??

수환이형 · Answer

인간은 이익관심을 갖고 있는vs 갖고 있지 않는 
도대체 어떤 사상가가 후자를 선택할 수 있겠어요.
선지 판단을 자의적으로 왜곡하면 안됩니다.
패스모어: 인간은 이익관심을 갖는 도덕 행위의 주체다. 이 때 인간의 이익관심은 인간에게 국한되어야 한다.
레건. 레오폴드: 인간은 이익관심을 갖는 도덕행위의 주체다. 그러나 환경윤리에 있어 이익관심을고려하는 것을 넘어서야한다.

모든 사상가 다 맞는 입장입니다.
논란의 소지가 될 수 없는  선지입니다.
여러분 절대로 선지를 자의적으로 왜곡하지 마세요..어떤 스타강사의 말보다. 발문 제시문 선지에 근거해서 판단하세요..

생윤 10번 ㄴ) 싱어에만 해당되는거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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