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서 깨달음< 이라는거 느껴보고싶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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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는 막 깨달음에 도달한순간 글이 술술읽히고 성적이 비약적으로 오른다 이런말 많던데
1년동안 이 깨달음을 얻기만을 목표로 공부했는데 결국 얻지못한듯........
그냥 쉬운글은 잘읽히고 어려운글은 잘안읽히고..........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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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가리 아픔 말고 얻어간게 별로 없는듯 ㅋㅋ
솔직히 저런거 그냥 강사들 상술인것같고
국어도 다른 과목처럼 티끌 모아 태산마냥 누적되면 어느순간 옛날보다는 나아진 모습을 볼 수 있는 것 같음
문학은 뚫었는데 비문학이 넘 어려워요 소설만 읽어서 그런듯
문학은 좀 얻었는데 비문학은 끝까지 답 못찾앗엇음 어케함 그거
그딴거 없음 걍 어려운 지문은 누구한테든 다 어려우거임..ㅋㅋㅋ 비문학은 정말 힘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