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존재하지 않냐는 글 보고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501057
우리 뇌는 배양액 속에 들어있고 컴퓨터가 자극을 주어 세상이 구성된 것 아닐까..
진지하게 의심하는 사람 없어요??
저 철학과로 옮겨가려는 이유 중 하나인데 ㄷㄷㄷㄷ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돌 어때요?? 0
퀄 좋아서 풀긴 하는데 사실 이거까지 알아야하나..?싶은 내용도 있는 느낌이라...
-
내 성격이면 기초 배울 때 하루종일 둥둥거리다가 때려칠거같긴 하지만
-
하 0
숨좀고르고
-
이기는 놈이 다음 정권 먹는거지?
-
문제 이럴게 대충 내도 됨? 답은 머리로 구했는데 눈을 의심하고 써봄 돈내고 푸는 의미가 있나;;
-
둘다 새거 포장만 뜯은 새 시험지입니당
-
국어꿀팁) 1
수능 국어 실모보다 리트 기출 푸는게 돈도아끼고 좋다
-
1일2실모 할까흠
-
주사맞고 약먹구 좀 누워있으니까 살것같네 ㅎ.ㅎ 다행이야
-
이거 왜 이륙함 5
그냥 좋아요 10개면 자동 이륙인가요?
-
쓰읍 5
나쁘진 않은데 좀 아쉽 반성-아는 작품 나왔다고 보기 대충읽지 말자
-
진정으로 완숙된 최종 종합 단계는 '미소년'이다
-
이거 저만 어려웠나요????난 여태 푼거중에 손에 꼽게 어려운데 1컷 엄청 높네…
-
혓바늘 났닥 1
늦게 잔 벌이로구나...
-
수특에는 사회서비스는 일정소득수준 이하의 국민에 대한 비용은 전부 또는 일부를...
-
시즌1이랑 시즌2 풀어봤는데시즌2에거 벽느껴버림 ㅠㅠㅠ시즌1은...
-
댓글만 달았다 하면 5개 돌파 알람 계속 뜸 뇌빼고 쓰는데 감사?합니다?
-
울고 싶다 ㅠ ㅠ
-
전혀 꼴리지 않아
-
올해 평가원은 11
2506 국어를 제외하면 전부 쓸모없는 시험.
-
입시, 강의, 교재, 커리큘럼 이런 얘기할 사람이 필요하다 5
나 수능에 절여졌나봐
-
9모 수학 4였고 작수 5등급이었습니다 9모 이후로 빨더텅으로 기출 한 번 더...
-
가장 힘든 듯요
-
1557 7
포르투갈이 마카오 거주권을 얻은 년도라고함..
-
양승진 파이널 시즌1 1회 62 찍맞1개 컷 88/78/70 2회 77 찍맞0개 컷...
-
15 28 틀 15는 보자마자 숨이 턱 막혀서 안함 수학 실력 떨어진줄 알았는데 다행이네
-
가능한가요? 미기 가산 걸어놓은 곳들은 과탐 3프로 가산 정도는 사탐 만점으로 씹을 수 있으려나
-
플옾도 못한 범부임
-
수능 0
2중반만이라도 나왔으면좋겠다ㅠ 모두화이팅팅
-
물론 존예고 순애보인건 좋은데 애가 ㅈㄴ 음산함... 뭔가 내 생각을 꿰뚫어보는...
-
못갈 거 같은데 전과목에서 실수 2개 이상 하면 바로 못갈 것 같음
-
수학 N제 2
다들 수학N제 풀면서 이 N제는 실력향상하는 데 큰 도움 됐다 하는 거 뭐...
-
화장실 겁나많이가네 ㄹㅇ
-
입시 영상을 봤는데 올해는 과탐1과목 잘보면 영향력이 있을거라고 얘기하는데 이유가 뭘까요
-
수1은 하기 싫은데..
-
다음주 내로 72k 회복합니다 한화 1억~9천8백
-
아직 늦지않았다
-
마음에 들면 덕코 후하게 드릴게요
-
현역때 고대 신소재 학우 1차합 최저떨 한양대 신소재 추합 성대 공학계열 추합...
-
이명학 알고리즘 0
난이도 어느 정도임 꽉찬 2등급이면 들을만 함?
-
ㅇㅇㅇㅇㅇ ㅇㅇㅇㅇ
-
9년만이다 0
ㅅㅅ
-
대재윤
-
킬러 쉽고 비킬러 어려운 생명 모고 추천좀 해주세용 4
출제기조가 저렇지 않나... 요즘 생명 모의고사 풀때마다 킬러만 어렵고 비킬러는...
-
ㅅㅅㅅㅅㅅㅅ 8
ㅅㅅㅅㅅ
-
하나만 더 0
제발
-
9모 69 높4 10모 71 3나왔습니다ㅏ 실모 푸는중인데 앞에 4점에서 시간이 좀...
-
킁킁 똥이 뭔지 알려주겠다 히힛
-
대충 2턱실력이에요 현재 육군 복무중인데 인강볼 환경은 아니라 독학서같은걸로 해야할것같아요
-
시는 화자중심적 시와 대상중심적 시가 있습니다. 당연하죠? 화자가 대상...
맘에 들면 석박사도 철학으로 해야징 ㅋㅋㅋㅋ
진지하게 의심했던 데카르트라고...
데카르트의 코기토가 첨에는 맘에 안 든다고 기각했는데... 저번에 서양철학사 보면서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코기토를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하고 있었따는 사실을 발견.... 털썩... 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 하면할수록 놀라운 철학
킹 상사병 재발하니까 상사병 처음 들렸던 그 때처럼 갑자기 논리고 학문이고 뭐고 과연 인간 감정 그 본연 자체보다 철학적 접근이 의의가 있을는지 의심스러워진다능 ㅠㅠ 지금 그러면 안되는디.... ㅋㅋ........
감정 본연만큼 철학적 접근도 의의 있다고 말해줘용 ㅠ
수학 풀때 직관으로 푸는거랑 정석으로 푸는거랑 뭐가 안좋다고 말할 순 없는거져ㅎㅎ
근데 뭔가 직관이라고 해도 그 목표 대상물은 학문적 대상이잖아요? 감정을 철학적 접근으로 하는 것의 의의...랄까요?? 근데 왠지 학문적 대상 떠나서 감정 본연이 본질 아닐까 하는 생각이... 아 결국 요는 상사병 때문이지만 어떻게든 극복 노력이라는..... ㅠ
저도 궁금한게 많아서 철학과 가고 싶었는데, 학문으로 보면 또 다르다고 하네요...모든게 그렇겠지만 ㅜ
음... 왠지 구면인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고민 많이 했는데 일단 철학과 지원하려구요 ㅋㅋ
어차피 철학 정외 복전하고싶어서... ㅋㅋ
음...?구면?! 누구시징ㅋㅋ
아 누구신지 알아내씀
국정원이라도 동원하셨나욬ㅋㅋㅋㅋ
전닉이 일사부재리셧군요 ㅋㅋㅋ
ㅎㄷㄷㄷㄷㄷ 진짜 국정원 동원하셨나요
도망가야겠네요 ㄷㄷㄷ
그냥 주어진 삶 열심히 사는 개미들일 수도... 누군가에 의해 필연적으로 만들어 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기도 했지만 음.. 컴퓨터는 인간이 발명한 것이기 때문에 자극을 주어 세상이 만들어 졌다기 보다는 컴퓨터를 발명함으로써 세상이 변해간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컴퓨터는 인간이 만들었기 때문에 실험당하는 것이 아니다..? 뭔 결론이지ㅋㅋㅋㅋ
저도 예전에 베르나르베르베르 나무 책 읽고 저런생각하게됨ㅋㅋㅋㅋㅋ
모든게 허상이 아닐까-이런생각?
오 저도 제목은 기억 안나는데 베르나르 책 읽고서 우주가 사실은 어떤 생물체가 나뭇잎 들추는 과정에서 생긴걸지도 모른다고 생각함
유전자 조합. 효율적. 생체 특성 생성.
올ㅋ 이분 아시는분
흐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