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프리미엄 메가패스 사주셨는데 큰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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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저렇게 말하면 낭만 ㅈ될것 같아서
환급 조건대학을 말 안하고 대학가면 환급된다 말해버린다음 엄마가 사주심
그리고 하시는 말이
못따면 거짓말로 간주하고 집에서 내쫓을거라함..
문과 454111..생존이 걸린 레이스가 시작되었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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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급해도 그 패스만 환급될껄요..?
예 그러니까요..
홧팅홧팅 국숭세만 가도 환급이니 달려요 고고
국어는 등급 진동폭 ㅈ되고 수학은 쌩노베 영어는 문장해석 못함.. 가능하겠습니까..
1년동안 안될거뭐있노
그럼 나님 시작하겠습니다
긍정적이시네요...
부모님도 알고 속아주신걸꺼에요
일단 개같이 달려야..
요거지 ㅋㅋ 게시글 작성자 분 파이팅!!
캬...
ㅋㅋ 파이팅
동기부여 ㄱㅅ
탐111뜰정도면 ㅆㄱㄴ
2025커리 나오기전에 중학도형 고 상,하 국어 영단어,문법 등등 기초 잘 쌓으시고
기반 탄탄해야 n제들 풀든 실모를 풀든 쌓이는거니까
공부 ㅈㄴ 잘되겠다
ㅋㅋㅋㅋㄹㅇ
프리미엄은 어떤게 특별히 다른가요?
기본 메가패스는 똑같고 저건 교재 살 수 있는 캐쉬를 같이 구매하는거에여
스스로를 벼랑 끝으로 내몰다니 캬
따서 갚는다는 마인드 ㄷ ㄷ
국숭세단까지 환급아님? 되고도 남을거 같은데
엥 안되지 않나요? 222111은 되어야 하지않음?
그정도면 서성한도 감
세종대 낮은과는 33322면 감 ㅋㅋ
국숭세까지
국숭세 낮은과라도 ㄱㄱ
등급컷 높지 않음?
탐구 1유지하고 국영수 1~2등급만 올리면 ㄱㄴ
홍대까진줄알았는데
웬만한 대학들 다 되니까 열심히 하시면 할 수 있음
넵
화이팅하십쇼
넹
응원
합니다
저도 응원해요!
감사
솔직히 100만원 그리 큰돈은 아니잖아? 그정도까지야;;;
일주일에 10시간씩 3달 알바하면 금방..모으긴 하지...
적은 돈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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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오르비지 돈도 아니면서 말 쉽게하네 옯평 ㅋㅋㅋ
아니 다들 부모님 한달에 최소한 몇백은 벌꺼 아니야?? 근데 고작 100만원 가지고 엄마가 장난으로라도 집에서 내쫓는다 이러는건 좀 에바라고 생각하는데 안그래도 열심히 공부할텐데
몇 백 버는데 고작 백이라고 말할 수가 있나요?
적어도 월급의 20프로 이상은 차지할텐데 보통
너무 쉽게 말씀하시는듯 ㅋㅋ
아니 한달만 일하는거도 아니고 30대부터 계속 일하셨을텐데 당연히 통장에 몇천은 있는게 정상이겠죠?
님 알바도 안 뛰어봤죠 ㅋ
돈 벌어 보셨나요?
큰돈 아니면 나도 좀 빌려줘바 ㅋㅋㅋㅋㅋ
환급 받아서 돌려주게
ㅋㅋㅋ개웃기네
그럼 나 좀 줘
무슨 패스가 103만원임 제일 비싼거함?
그거랑 별개로 문과로 환급해주는 대학 못 가는거면…
진짜 공부를 안한거긴 함…
엔간치 열심히하면 환급해주는 대학 갈 수 있어요 충분히
저거 아마 교재 상품권 포함일거임
그니까 그 40짜리 교재주는 젤 비싼거?
가격은 기본53 +교재 50에 상품권 10%추가해서 55줌
ㅇㅎ 저거 하나사면 그래도 1년치 공부 어느정도 될거같은데
근데 내쫓겨 나온 곳에도 삶은 있답니다
근데 탐구가11이면 진짜 안될거없긴함 빡머갈이면 6-8등급일텐데 그러지도않은거보면 쌉가능
고2여서 그런거ㅜ아닌가..?
고3꺼도 풀어보니 1은 먹고감
아니 근데 어차피 한달에 학원비 120씩 쓰면서 왜 메가패스는 안사주시지? 패스가 훨씬 이득 아닌가
겨울방학때 국어는 하루 몇시간이든 꾸준하게 하고
본인은 과탐이라 사탐은 잘 모르는 영역이지만,
새학기 전에 고3 기준 탐11을 만들고 시작하면 수학 영어 잡는 건 좀 편할 거임
그냥 3모가 수능이라고 생각하고, 커리 상관없이 달리셈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그 전략이에요
중앙대 안산캠 ㄱㄱ
안성입니다~
국어점수탐나네요 납치해서 공부시키고싶따
스스로 배수진 치는거 낭만있네 ㅋㅋㅋ
새는 벼랑끝에서 떨어져봐야 나는법입니다.
수고해라 team 05가 간다
배수진이라는게 말이죠
ㅈㄴ유명해 져서 이제 뭐만하면 배수진을 치는 지경에 이르렀는데
사실 그거때메 패닉와서 죽은 군대가 더 많다는.......
ㅎㅇㅌ
이번수능이 아니고 내년이면 ㅋㅋ 충분함 화이팅하세용
멋있어요
454111 고2모고임?
예 9모임
탐구 11이시고 고3거도 1뜨시면 머리는 어느정도 좋으신편같은데
열심히 하면 환급받을수있는 대학 갈수있을거에요 화이팅
네 감사합니다!
저도 참고로 고2인데 같이 열심히해봐요 ㅎㅎ
수능 준비해보니까 1년 생각보다 개긺 갠적으로 3~4에서 1 찍기에는 긴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팟팅
국어는 읽는 연습 계속 하시면서 지문에서 뭘 읽어야 하고 뭘 기억해야 하는지 위주로 공부하시고
(물론 문학 연계 공부와 언매 선택시 문법 공부는 별도)
수학은 논리 쌓아가는 방법으로 공부하십쇼(ex. 문제에 있는 조건을 어느 부분에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렇게 해야하는 이유와 답이 도출되는 근거는 무엇인지 등)
(저도 미분계수도 모르는 쌩노베 수학고자였어서 하는 말임... 아무 생각없이 풀이를 따라하고 문제풀이도 무지성 벅벅 하면 얻는 게 아무것도 없음. 노베일수록 왜 문제를 그렇게 접근해야 하는지, 왜 그렇게 풀이해서 답을 도출하게 되는지 논리랑 원리를 이해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슴다)
이제 생존을 건 레이스에서 목숨과 부모님의 신뢰, 학벌의 삼관왕을 쟁취해봅시다!
+ 영어는 어떻게 공부하는지 잘 몰라서 말씀 못 드리겠고, 탐구도 과목 특성에 따라 공부하는 방법이 다른 거 같아서 일단 국수만 지껄여봤습니다..
어차피 저도 씹곹들에 비하면 허수이지만 나름 태도에 대해선 자신이 있어서 공유해봅니다 허헣
약간 독서 국어 읽을때 생각하고 상상해서 푸는걸 좋아하는데 컨디션이 되게 갈리는것 같아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