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꼬치 내걸더니 고양이 고기였다…또 터진 中먹거리 논란

2023-10-25 14:26:38  원문 2023-10-25 12:00  조회수 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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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부 장쑤성에서 돼지고기나 양고기로 둔갑돼 판매될 운명이었던 고양이 1000마리가 구조되며 식품 안전에 대한 자국민들의 우려를 부르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CNN은 이날 중국 현지 매체를 인용해 이달 초 중국 사법 당국이 동물권 활동가들의 제보를 받고 출동해 고양이를 포획하고 모으는 데 활용된 차량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 차량에선 도축돼 돼지고기 꼬치나, 양꼬치, 소시지 등으로 가공될 예정이었던 고양이 1000마리가 나왔다.

동물권 활동가들은 수많은 나무 상자에 고양이들이 실려 어디론가 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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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대 윤 진(1195323)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