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들었던 가장 충격적인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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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술 마시고 미래에 관하여 깊은 얘기 중 이였는데 친구가
"사실 나 내 이름으로 된 건물있어" 라는 말이였습니다
20대 초반이면서 짜식.. 부럽더군요
아 또 있다 갑자기 채팅방 초대거절하고 단톡 나간 친구가
"나 너희랑 노는게 잘 안 맞는 것 같아"라고 한 거
우린 ㄹㅇ그렇게 생각하는지 몰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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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미친.. 고백?
내친구도 뭔 서울에 자가있다길래 좆구라치지말라했는데 진짜더라
물론 원룸임
서울원룸비싸지않나
그래도 대단ㅇㅇ
ㄹㅇ이
??: (난 걍 건물 이름이 나랑 같다고 한건데 왜 저렇게 쳐다보지?)
ㅋㅋㅋ ㅋㅋ ㅋ
페이커 타워 ㄷㄷ
바이 커밍아웃?
그거 들었을 때 무슨 생각 듦??
흠 그래..차은우가 고백하면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아 라고 생각했던
고백
여기도 동성..?
동성 1 호모포비아 1... 같은 시점이었습니다
헉..
중학교 때 ㅅㅅ 해봣어…
빠른데..? 요즘 친구들은 다 그런가
내 친했던 초등학교 친구가 자살했다는 말을 들었을때, 그때 감정은 이루말할 수 없었죠....
아...이건 ㅜㅜㅜㅜ 마음 아프네요 정말
와..전 중학교친구엿는데 고등학교 때 친구한테 전화로 들엇는데 장난치는 줄 알앗음 첨엔,,지금도 안믿김
자살을 시도했던 사람으로써 그 친구가 공감되기도 하면서 마지막 순간에 얼마나 외로웠을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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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투명인간 취급 받았을때,,음..정확히 뭐라고 했었는지는 몰?루겟네요
아ㅡㅡ 좀 너무한걸요
나 전과있어
전과한게 아니고 전과가 있는...?
네 범죄자였음
어떤종류의 범죄였어요?
학폭이랑 사기
사기 조심하셔야할듯 ㄷㄷ
번화가에서 싸운거면 충분히 그럴수도 있는데 저건 장난아니네
탄원서 써줄 수 있니
친구에게 무슨일이?
나 사실 면제야<<<ㅈㄴ 부럽더라
아픈거만 아니라면 개부럽
십자인대 이런거빼고는 면제 부러워할거없지않음?
국가유공자...?
그거 면제가 아니라 공익 6개월아닌가
발에 뮤ㅓ 문제 있어서 아예 면제던데
근데 잘 걸어댕기는거 보면 어찌어찌 검사 잘 풀린듯
친구가...?
선수 뛸래?
ㅋㅋㅋ ㅋㅋ ㅋ ㅁㅊ
나 2찍이야
헉ㅋㅋㅋ
존나 띨빵하게 생겼어
개너무
너가 만약 여자였음 사겼어
이거 잘못하다간? 윗댓글들처럼
222 저도
나 사실 김동욱 수강생이야...
강평 ㅋㅋ
욱평인척하는 강평 ㅋㅋ
ㅋㅋ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기습숭배ㅋㅋ
"아빠가 경선식"
경선식은 ㄹㅈㄷ네 와
ㄹㅇ 레전드
“내 성적 정체성은 여자인것 같다”
-본인 고2때 반 학우로부터-
ㅋㅋㅋㅋ 그분 지금 어떻게 사는 중??
아직 생물학적으론 남성으로 살고 있긴 합니다..
다행히 사회에 숨어서 잘 지내는군요
“우리 무슨 관계인 거임?”
성관계
ㅁㅊㅋㅋㅋ
음 상대는 여사친이었습니다.
안 사귀었나요?
친구가 삼성생명 주식 0.01% 소유한거 인증깐거 보고 놀람
정확히는 걔 가족이
지렸..
""
ㅈㄴ 좋은 학교 다니는 친구가 거기 완전 동물의 왕국인 썰 풀어줬을 때
사실 남학교면 위치상관없이 ㅇㅇ...
긱사학교면 거의 다 그렇던데
나 예전엔 너 좋아했었어
이 말을 듣고도 친구로?
근데 못사귀고 끝났어여..
우리 사귀자
왜 충격이죠?
나 오르비 37렙이야..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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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이 맛있는지 모르겠대요안되겠네 1일3라면으로 혼내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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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통깨라면 홍보하고 다녔습니다건면이라 칼로리도 상대적으로 낮습니다!!!(봉지가 390칼로리) 오르비분들도 빨리 드세요
건면이고 칼로리 낮으면 맛없을거라고 편견이 있는데
한자리에서 네봉지 먹으려다가 참았습니다
국물도 중독성있습니다...면도 불은 면이 아니고 걍 맛있어요 이거 설명할시간에 봉지 뜯고 냄비에 물 끓여서 면 넣는게 더 이득인데 암튼 존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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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식날 다리가 너무 아프다고 병원 다녀온다고하더니 다음날 병원다녀오니 혈액암이라고..젊은 나이에ㅜㅜㅜ
???:"삼수해라 ㅋㅋ" (2~3월 연초에 들었던 말임)
한두번이 쉽지 ... (사실 한두번도 어려움)
여기 비슷한사람 많네 ㅋㅋ
나 너 좋아해(같이 샤워하고 잠잘정도로 친했음..)
ㄹㅇ 동성애자 왜케 많지
”니가 날 죽였다“
섹스할래?
했나요
"탑차이(0/8/1)"
아 이게 ㅈㄴ웃기네 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 아 친구 묻어버리셈
“노무현”
팩트)남고가면 흔한 읍읍..
해외대학 다니는 친한형이 한국에서 ㅁㅇ하는애들썰 풀어준거
해외면 많을듯 ㄹㅇ
특목고 다니던 친구 방학때 만나서 노는데 야 우리학교 자습시간에 계단에서 커플 둘이 몰래 껴안고 키스하는데 알고보니까 맨끝반 창문으로 다보여서 걔네 반으로 애들 다 몰려가서 관전했대 ㅋㅋ 라고 하길래 존나 웃기네 너는 안봄? 라고 했는데 사실 그 커플 당사자가 나야... 라고 하길래 아닥함
ㅋㅋㅋ ㅋㅋ ㅋ 모두에게 관전당해버린
"보증좀 서줄수있어?"
무조건 거.절.
원래 치킨 먹기로 약속했었는데
"아 나 어제도 치킨 먹었는데"
선넘네 ㄹㅇ 이걸 혼자먹어?
친구한테 한동안 바빠서 연락을 못 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쩌다가 오랜만에 다시 연락하게 돼서 전화했었는데, 요즘 뭐하고 지내냐고 물어봤더니 사업한다고 해서 놀랐었음
몇살이시길래ㄷㄷ
04년생입니다
미쳤군요ㄷㄷ
아 참고로 사업은 여자옷 쇼핑몰입니다
친구 인서울 대학 다니고 있구요
혹시나 대학 안 가고 그렇게 하냐 생각하실 거 같아서여
더 대단한걸요?? 저도 링티같은 사업해보고싶음요..
바이 커밍아웃 2
퀴어 은근히 많네
중학교때 친구들이랑 있는 시간이 좋아서 친구가 돈 없을때 피방이나 저녁 제가 종종 사주곤 했는데
언제부턴가 저를 웃으면서 지갑이라고 한번 부른적 있는데 (물론 그 친구가 바로 사과했지만) 그 이후로 먼저 나서서 사는경우도 없고 아직까지 상처네요 ㅜㅜ
개너무한데 ㅁㅊ
여사친 왈 “너 남자 좋아하는 줄 알았어”
무슨짓을 하고 다니신겁니까
친구가 직접말한건아닌데 수능만점자가 아는사람이었을때?
오ㄷㄷ저도 이런적 있음 제 지인이 어떤시험에 수석해가지고..
고등학교 때 시험 끝나고 걍 아 공부 접고 돈이나 벌어야하나 했는데 별로 안 친한얘가 듣더니 우리아빠 공장에서 일할래? 했던거…
음..이건 기분이 좀 나쁘겠는걸
우리집 부수고 건물 짓는대.. 이사가는 곳 맘에 안들어 ( 아이파크 )
그냥 눈을 팍 찔러버리죠
친구가 몇달 연락 안됐는데 갑자기 연락와서 사고났었다고 한거
ㄷㄷㄷ 많이 안 다치셨었길..
오르비 이거 혹시 너야?
ㅋㅋㅋ ㅋㅋ ㅋ 혹시 맞았었나요?
노력없이 성과만 바라는 ㅂ1ㅅ
너무한데...
저 학폭하던 친구가 어제 죽었다는 소식을 담날 등교해서 들었을때
와 개충격
니 여사친 있었냐?
ㅋㅋㅋ ㅋㅋ ㅋ 얼마나 무시한거야
아뇨 지들은 없어서 그런거임
미안해 그냥 친구하자
여사친 많이 만드는 법: 고백한다.
아버지 회사 직원 중 한 분 개폐급이라 까고 있던 중 "그거 우리 아빠 같은데..?"
.... 맞으셨나요?
네..
23수능 만점자 우리친척임
오 대박 2명 중 한명인건가 그럼
“넣을게”
미친 ㅋㅋㅋ ㅋㅋ ㅋ
제일친한 고딩친구가 내가 전여친이랑 사귈때 사실 둘이 첫경험 했다고 나중에 말해줬을 때
이건쎄다
심지어 1년 반 사귈동안 몰랐고 수능 한달전에 말해줘서 멘탈 갈릴뻔함
듣기만 해도 개같네
그건 일부런데
?? 와 말도 안됨 ㄹㅇ
모쏠인 친구가 전여친 좋아하는 거 들었을 때
ㅋㅋㅋ ㅋㅋㅋ 헐 그래서 어떻게됐나요
제일친했던친구가커밍아웃및고백후유학감
아직 연락하나요
???: 너 전남친 다 잊었어?
나: 당연히 그 쓰레기새끼 다 잊었지~
???: 사실 나 걔랑 사겨 너가 다 잊었다니까 다행이네 ㅎㅎ
나:
어케 친구 전남친이랑 사귀지 와
나... 생겼어
에이 설마 ㅎㅎ 애인말하는거죠?
“한양대 문과가 공부 잘하는 건가?” <- 갑자기 컴플렉스 드러내니 할 말이 없더군요. 정작 본인 학벌은 인가경…
그런말들을 도대체 왜 하는지 의문..
평소에도 자격지심 있는 애였어서 그러려니 합니다 ㅋㅋㅋ
‘나 이니봉 샀어. 이니님이 좋아서 ㅎㅎ’
책방 구경가야겠네..
하... 진짜 진작 손절칠걸 싶어요
중2 때 여중 간 독실한 기독교인 친구가
자기 친구, 자기 친구 남친, 자기 남친이랑 xx하고 어플로 남자 만나고 자살시도 했다면서 자해흉터 보여준 거...
중2가요..?ㄷㄷ
나 군대안가
너ㅋㅋ 내가 매장시킬거야ㅋㅋㅋ (친구라고 생각해서 약점말해줬더니 그거 가지고 협박당함...)
그 당시에 전학텃새 당해서 친구 제로였고, 유일한 절친한테 고민털어놨더니 돌아오는 답변은
"아 그럼 너 친구 나밖에 없는거네? ㅋㅋ 니 내 말대로 해라 말 안들으면 내가 너 학교 재밌게 다니게 해줄게" < 바로 협박..
지금 생각해보니 걔는 무슨 인성이였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