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착륙으로 ‘지구 한 바퀴’ 4만㎞에 도전…헬륨 부력 ‘태양광 비행선’ 2026년 뜬다

2023-10-15 21:48:18  원문 2023-10-15 20:45  조회수 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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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한 바퀴 거리인 4만㎞를 한 번도 착륙하지 않고 날 수 있는 비행선이 2026년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이 비행선은 항공유 같은 화석연료가 아니라 하늘에서 쏟아지는 태양광을 이용해 움직인다.

최근 프랑스 기업인 유로 에어십은 자사가 개발한 비행선인 ‘솔라 에어십 원’을 이용해 지구 한 바퀴에 해당하는 4만㎞를 무착륙으로 비행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2026년 첫 비행을 목표로 개발 중인 솔라 에어십 원은 길이가 151m다. 보잉747 제트기보다 2배 길다. 비행선 내부에는 공기보다 가벼운 기체인 헬륨을 채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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