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64707850
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단 평면도형 내에서만 논하는겁니다.. 저는 접한다의 정의를 1. 어떤 점에서...
그시절 가형은 진짜 지옥이었구나 그때 가형=지금과탐 인듯
과탐은 큰 차이 없어요
N수생은 사실 체감상 2002~2007학년도 수능 그 무렵에 진짜 많았던거 같은데
요새가 그때를 능가한듯
그 당시도 메디컬 열풍이라 N수생이 많았죠
그래도 그 때는 정시 많았죠. 19 수능은 정시 21%였음
07수능부터는 의전원, 치전원 때문에 의대, 치대 전체 티오가 확 줄긴 했었어요
07수능 때 전국에 의대 27개, 치대 4개였음..
갠적으로 지금 다음으로 메디컬 빡쎘을때가 정확히 07수능때라고 봅니다
의전, 치전 때문에 티오는 팍 줄어든 상태였는데
수능 고인물된 장수생들이 08 등급제수능되기 전 마지막으로 수능으로 의치한 도전해보고 안되면 의치전 입시로 넘어가자는 생각으로 남아있었고...
그시절 가형이 낭만이었던 이유
시험 끝나면 아무도 4점 초반중반 이야기는 안함
모두가 맞혔기 때문
21 29 30에만 관심있음
가형 3등급이 나형으로 바꾸고 재수하면 표점 140 뚫고 96~100점 나오던 시절이죠 ㅋㅋㅋ 그 때 그래서 13122 정도라서 건대 정도 가던 표본들이 문과로 빤스런 해서 11111(수학 100) 맞고 문디컬 가는 경우 꽤 많았음
솔직히 이미 제가 수능보던 2006년에도 가형4등급=나형1등급이란 소리 많았고
가형1등급=나형 고정 100이란 소리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