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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고
ㄱㄱ?
일단 2학기까지는 내신 챙기시고 2학기 기말고사 본 후에 올해 수능 백지 상태에서 한 번 풀어보시고 결정하는 건 어떨까요 (물론 1년동안 성적이 더 오르긴 하겠지만...) 고2 모의고사는 다들 말하듯이 큰 의미가 없으니 착실하게 내신으로 진도 다 끝낸 상태에서 어느정도 성적 나오는지 확인하고 노선 정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아요 (2학기 기말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정시 공부 시작하니까 그 때 제대로 고민해도 되고...)
넵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 학기까지는 수시 챙겨봐야겠네요
정말 의대가 엄청 가고 싶으시다면 고2 2학기에 2.9로는 수시로 불가능이라 봐야 할 거고 정시로 가야죠... 하고 싶다면 방법은 그것뿐일 것 같네요. 다만 그게 매우 어려운 일이라는 건 명심해야 할 겁니다.
아직 정시 공부를 많이 한 게 아니라면 열심히 해서 올릴 생각을 하면 절망적이진 않아요
전 게시물 보긴 했는데 저런 건 엄청 특수한 케이스라 2.9가 순천향식으로는 더 높을 거라고 하신 분이 정확할 것 같아요(저희 학교 옛날 전성기 때도 수시 2점 중반이 수도권의 간 게 레전드로 회자돼서)
넵 사실 생기부도 화공이라 수시로 의대스나도 불가능일거 같고.. 의견 감사합니다 !
일반적인 경우면 2학기 때까지 수시 안 버리고 정시 준비 약간만 하다가 결정하는 것도 방법이긴 해요(확신이 안 서면)
수시로 가면 정시보다는 3학년 때 훨씬 편하기도 하고 안정성도 있으니까요
다만 의대나 메디컬이 꼭 가고 싶으면 매우 힘들더라도 정시로 가는 게 맞죠
저는 개인적으로 애들이 잘해서 처음부터 정시파이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들 내신 챙기길래 따라했더니 전교권 된 케이스라 열심히 할걸 싶기도 해요(이런 케이스는 힘들겠지만 내신이 다른 학교에 비해 수능식이기도 했어서 선택과목 등등 결정해야 할 일 있을 때 도움은 된 것 같아요)
넵 조언 감사합니다. 어차피 중간고사 얼마 안 남았으니 이번 시험까지는 빡세게 달려봐야겠네요. 화이팅하세요 !

힘내세요!목표가 뚜렷한데 그 목표에 비해서
내신이 터무니없으면 정시 하는 게 맞습니다
다만 2-2학기까지 내신을 챙기라는 게
내신을 잘 받으라는 의미보다는
학교가 어려울수록 내신 대비하면서
좁은 범위의 심화적 학습이 가능해서
그런 거긴 합니다
저는 수시보다 정시가 월등히 잘나온 케이스라
과감히 정시로 정했지만
작성자분께서는
수시가 서성한 라인이고
만약 지금 모고 성적이 서성한 라인보다 높지 않다면
정시로 수시를 썼으면 갈 수 있었을 대학보다
못 가는 그런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음을
유념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정시 의대 목표가 뚜렷하면
수능 대비를 하는 편이 맞아 보입니다.
넵 감사합니다. 일단 이번 시험까지는 내신 챙겨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