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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 41번 문풀(생소한데 간단하다 with 171121) 0
난이도: 6.8/10 구간을 나누고 절댓값이 필요하고 미지수를 풀어내는 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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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뎊콘역할을 이사람이하냐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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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들어와서 보는데 시가 좀 어려운 듯… 근데 소거법 쓰면 답 내긴 어렵진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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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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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씹수ㅋㅋ 2
레전드네그냥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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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1인데 수2 같은 문제도 있네 던지고 드릴 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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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연속 음주 0
내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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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이펙트 뭐노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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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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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2
천우절 백우절 십우절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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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언제 낳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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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성격이 워낙 연락도 귀찮아하고 뭐든 혼자 하는걸 선호하는 타입이라..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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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네 냉찜질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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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능 영어 문제 풀이 라고 하면 여러 스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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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원/달러 환율 주간 종가 1472.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
[속보] 원/달러 환율 주간 종가 1472.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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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들링 0
인강으로 스블 듣고 있는데 허들링은 인강 안될 거 같아서 현강 대기신청 걸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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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우를 몰래 누르고 도망가시는 분들이.. 저는 도움이 되지않는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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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2는..? (08입니다) 만점이 목표입니다 지구는 해야할거같구요 생지가 정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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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오르비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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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가기 귀찮은데 그냥 며칠 조심하면 낫나요? 절뚝거리면서 걸을 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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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본 고대생 계신가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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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누가 그런 말을 한 거지 그랬으면 좋겠긴 한데;; 재수생 파워 어케 이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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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야지... 0
오늘은 3월학평 지1 해설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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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평가원 교육청 기출부터.. 참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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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등급 나올까? 작년에는 대참사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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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용이 아니긴하지만 풀어보신분들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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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ㄹㅈㄷ 3
대통령 없이 계속가면 1500원 넘겠는데 빨리 뭐든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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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신청 0
잇올도 실패하고 모교도 일찍 마감되면 어디서 봐야할까요.. 그냥 성적표만 나오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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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y=x와 fx 교점 + 그 y 값인 fx의 x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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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연애하면 성향이 양성애자(남자를 더 좋아하긴함)->이성애자로 바뀔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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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회 공모전 https://orbi.kr/00069328804 에 이어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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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궁금한점 2
1.등록만 하고 수업거부 계속하는건가요? 2.증원백지화가 아니라 26정원만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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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노예 공급이 많아져서 싼가격에 노예 부릴수 있거든 그리고 생존본능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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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애미 아니 여기 사람들 다 피는데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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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할까요ㅠ 0
제가 재수생인데 부모님(엄마)이 간섭 받을거면 지원해주고 안 받을거면 집 나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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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및 검증이 과학이다 안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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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성별은 비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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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은쌤? 0
불꽃예배 김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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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구 2개 0
https://orbi.kr/00072119040 모든것의 이론 및 지능만들기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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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만우절이네 4
장난 칠만한건 딱히 없고 그냥 안 믿기는 좋은일같은거 안 생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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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182303/%EC%9D%B8%ED%9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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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에 다섯곡 코노 11
혜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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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접수도 우주예비 받네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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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ㅠ 이번에 성적 개많이 올라서 어그로 끌어봄 영수쌤 더 유명해지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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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기상쌤 너무 매력있고 잘생겨서 나중에 쌤같은사람이랑 결혼하고싶어요ㅠㅠ 고3이라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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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완기 1번 돌리고 뉴런 듣는 게 낫나요 아님 그냥 뉴런 바로 시작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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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다 SKY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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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질문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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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틀리면 바로 백분위 의대 박살나겠네 ㅋㅋㅋ 획득비 원툴과목ㄷㄷ

심멘캬
GOAT
오르비의 논란을 잠재울 역대 G.O.A.T.
전하
지렸다
심멘
심멘
심멘
저스트 파도!
클래스에도 질문 올렸지만 너무 궁금해서 빠른 답변을 위해 올려요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난 “후”에는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모든 사람은 물 가운데 있는 거라는 새로운 의미를 생성하는게 맞지만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새로운 것을 깨닫기 “이전”에는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그낭 천하의 지도라는 새로운 의미를 구성한다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즉, <보기>에서 말하는 새로운 의미가
화자가 천하의 지도를 보고 난 “후” 생성된 새로운 의미를 묻는지, 아니면 지도 그자체에서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 개 나라”가 생성한 새로운 의미를 묻는지 명시하고 있지 않으니 인과 관계로 판단하는게 조금 더 적절해 보이는데 아닌건가요
사견입니다만, 수필은 글쓴이의 주제의식이 최우선이기에 전후가 본질이 아니라 작가가 어떠한 의도로 “아홉개의 대륙과 일만개의 나라”라는 표현을 사용했는지를 본다면 해결될거 같습니다.
저도 이렇게 생각해봤으나 이건 말그대로 주제 의식일 뿐 문제 풀기에는 조금 근거가 부족하다 생각해서요
또한 혹여나 이전으로 생각하더라도 “새로운”이 아닌 기존의 의미로 생각될거 같습니다. 천하의 지도는 그저 세상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것에 불가하니까요 (맞는 해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이건 선생님 해설 강의에도 나오는 말인데 기존의 의미로 생각하는건 작성자님이 문의당기를 읽고 기존의 의미로 세계의 자아화를 해서 읽으셔서 그런거같습니다
클래스에 답변을 드렸습니다.
핵심은 천하의 지도를 본 후에 아홉 개의 대륙, 일만 개 나라를 인식했다 안했다가 아닙니다. 지문에 제시된 바에 따르면 당연히 천하의 지도를 본 이후 깨달은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보기>의 의도는 그것이 아닌, 소재들 간 유사성, 대립성으로 어떤 새로운 의미가 형성되느냐를 묻고 있는 것입니다.
영상에서 ⑤번 선지를 통해 소재들 간 유사성, 대립성으로 어떻게 의미를 생성하는지 보여드렸습니다. 참고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강의 함 더 볼게요
3번 선지만 놓고 따져볼 때 인과 또는 선후의 바뀜이라고 판단하려면 천하의 지도와 유사하거나 대립의 관계를 이룰 수 있는 소재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소재는 없습니다. <보기>를 보면 소재들의 연관을 이용하여 의미를 생성하거나 특징을 부각해야 하는거죠.
그래서 찬우쌤 설명듣고 저는 천하의 지도도 just 지도라고 처리하고 넘어갔습니다.
혹시 천하의 파도에서 대룩과 나라가 나왔다 라고 생각해서 3번 선지는 방향성이 틀렸네 라고 풀면 이상한 풀이인가요?
심멘..

심멘심멘…..
찬우야이! 어서 꼬두메로 돌아가자이
앜 ㅋㅋㅋㅋㅋ

고구마… 깎아먹는다길레 당연히 차가운 생고구마 깎아먹는걸 생각한…………심멘
아 미친 드디어 이해했네 선후관계로 말하는거 진짜 개킹방았는데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