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 첫 재판’ 또 미루려다… 법원 “불허”

2023-10-05 10:39:39  원문 2023-10-04 18:44  조회수 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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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건강상의 이유 등으로 대장동·위례 사건 첫 재판을 미루려고 했지만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 대표 재판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김동현)는 이날 이 대표 변호인이 낸 공판 기일 변경 신청을 허가하지 않았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8월 31일부터 24일간 단식을 진행하면서, 9월 15일로 예정됐던 첫 번째 재판을 10월 6일로 한차례 연기했다. 건강 문제로 출석이 어렵고 공판 준비에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였다. 이 대표 측은 이번에도 건강상 이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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