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해설 강의 듣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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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생각해? 나 대충 5~2개 정도 왔다갔다하면서 틀리는데 다 내가 지문 파악을 못했다거나 내용을 몰라서 틀린게 아니라 문제를 제대로 안봐서 집중을 못해서 지문 제대로 안읽어서 뭐 이런 문제들이거든 그래서 시험치고 나서 다시보면 알아서 근거 다따져서 아 이게 답이었네 바보 이렇게 된단 말이야 이런 경우에 해설강의를 꼭 들어야할까? 조언 좀 해주라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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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이 문제면 안 들어도 되죠
나도 비슷한데 작년에 안들엇다가 2개틀리고 2뜬이후로
걍 듣는중 계속 2~5개씩 틀리는거면 수능가서도 그정도 무조건 틀리는거라 결국 실력 더 올려야한다고생각..
집중력이나 사고력이 문제일수도 있는데 이걸 올리는건 오래걸리기도하고
이정도점수면 딱히 특별하게 문제있지는 않을듯
그래서 어차피 시험시간안에 쓸수있는 사고력과 집중력이 정해져있다는건데
그럼 연계나 문학공부 이런걸로 머리쓰는걸 최대한 아끼는게 낫다는 해결책까지 도출햇음 나는
도저히 이해안될때 들음
그리고 똑같은거 계속틀릴때 사고과정 점검?
지문 내용에 대한 사후적 이해는 솔직히 큰 의미 없는 것 같고 그냥 풀고 나서 어떻게 풀어야 했는지 리마인드 하고 다음에 풀 때 적용시키는 연습 하는게 제일 도움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