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각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드릴이나 어싸같은 문제집이랑 비교했을때요
-
요즘 0
요즘 내신으로가나 정시로가나 이과들 꼭 사탐 하나씩 하는듯
-
김상훈 문학론 0
지금 박광일 듣고있는데 지금 김상훈 문학론 듣기 시작하기엔 너무 늦었나요..? 아님...
-
그래도 이재명은 못뽑겠다 준스기로 가야하나
-
뭐라해야되냐
-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다
-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쉬웠나요? 전부..? 나는 왜 지금까지 쉽다는 모고는 쉽게...
-
사탐런 고민 1
지금 69수능 지구과학 풀면 40점 정도 나오는데 사문으로 런쳐서 50점 만드는게...
-
사탐 강사 추천 0
사탐은 처음인데, 우선 과목은 사문과 생윤으로 골랐습니다. 사문 -...
-
삼수도 개힘든데 21
그이상은 도대체 어케 하는거임 약간 도의 경지를 넘어선듯
-
잘자요 14
-
3모50점 5모47점인데 중간중간 비는 개념이 보이긴함 더프같은거도 풀어보면...
-
요즘 참 15
요즘이네
-
공통접선인건 알겠는데 x축에 접한다<<이걸 대체 어떻게 써야하는지 모르겠음...
-
교대 반수,로스쿨 11
교대 재학중인데 이미 2학년이라 2년만 더 참으면 자격증 나와서 그냥 다닐까...
-
3초 고민함 거울을 보고서 그만둠
-
확통 29 0
형들 아직 확통 감잡는중인데 내 풀이한번만봐줘 3528나옴 ㅋㅋㅋㅋㅋ
-
공부잘하고싶움 6
하방이 96이면 조켓다
-
잔다 4
다들 잘자라 새르비가 ㄹㅇ 평화롭고 좋은듯
-
얘는 수학 실모를 1시간컷함 수능은 당연히 100..
-
완전 꿀잠임, 피로 회복 레전드
-
살면서 모고 본 적 없엇고 중학교 때 내신 할 때는 서술형도 컴싸로 적어서...
-
나만 모름 2
고1 3모 를 안쳐서 그때 국어 문제 뭐 나왔는지도 몰라 ㅋㅋㅋㅋ
-
드릴 가격 반토막내게
-
바나나 관세 그거였나요 예비 매3 풀면서 에???했던 지문인데
-
수능에도 나온 적 있는 암흑의 핵심
-
맛보기로 ㅇㅇ
-
아니뭔가 8월에 9평본 기억이 잇는데
-
모의고사를 치는 이유 <- 돌발상황 대비도 있을 듯 1
지금 셤지 찾아봐야해서 인증샷 올리기는 귀찮+무리인데 고2 6모였나 9모가...
-
06이면 공감할거다 13
1학년때 처음본 3월 모의고사의 국어의 악몽을...!!
-
성대 친구들아 우리의 힘을 보여주자
-
4모 어땟음 7
8모 어떗음
-
초딩용임에도 불구하고 고등 개념까지 대부분의 교과내용이 포함되어 있음ㅇㅇ
-
재밋을거 같음..
-
Q1 카의는 수련을 6개 병원 순환근무 한다고 들었는데 그럼 서울성모에서 고정적으로...
-
수능이었으면 2
5모 84론 2등급이죠?
-
과탐 가산 6
목표하는 대학이 과탐 가산이 10퍼인데요 표점에 10퍼 가산을 주는건데 많이 큰건가요?
-
수학 교육청 커로 받아보긴했네 댓글로 적은 것은 그 고3 교육청 기준이었어요 수학...
-
고3 1모 성적 3
0점
-
왜 서울은 6모 안봄
-
고1 3모 메타 2
내가 만들었다
-
5월 학평 수고하셨습니다(교육청 시험과 수능 경향성) 0
현역분들 모두 5월 모의고사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전에는 학평에 이렇게 많은...
-
공부하는 모습이 귀여움 내신은 잘하고 모의고사는 좀 많이 아쉬운 친구인데 내일 문학...
-
고3인 지금 미적 2등급.. 나름 만족해
-
고1 3모 3
이건 학교에서 안쳣고 고1 6모 국어 3 수학 2 영어 1
-
고2 교육청 기준 얼마나 어려워지나요

맞는거같은데근데 좀 이해가 안됨 지평선으로부터 동시에 출발했으면 시간 지날수록 온도도 똑같이 내려갈텐데 밀도가 왜 균일할수 없다는건지
그 관측기술의 발달로 오차가 점점 줄어들고있기두하고...
아래는 제 갠적인생각인데 아주 살짝의 오차인데 색깔로는 크게해놔서 그런거아닐까요?? 이건 제 뇌피셜
무슨 자기홀극의 균일성처럼 너무 크게커져서 그런걸수도...괜히고민많이하니 머리아프네요
?
위성 처음 관측한위성보다 최근위성이 오차가 더 적어요
엥 저는 왜 빛이 안만나면 밀도가 일정하지 않은건지를 물어본건데
아 그 급팽창이론이 해결한 빅뱅우주론 문제점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면 각각 3가지가 별개맞아요..!!!
에...그쵸...그런데 왜 빛이 서로 만나야 밀도가 같아지는건지 모루겟내오
그것과관련해서는 처음들어보는데 혹시 관련 문제사진 첨부해주실수있으신가요?
문제는 아니고 개념 보는중인디
정보교환이랑 밀도가 뭔 상관인가요?
제가 이해한 바로는, 우주 지평선 문제는 빅뱅 이후 빛이 퍼져나가면서 우주의 크기가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팽창하여, 우주의 끝에서 출발한 빛이 다시 만날 수 없다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우주 배경 복사는 빅뱅 이후 약 38만년 후에 우주에서 방출된 전자기파로, 현재 우주의 모든 방향에서 관측되고 있습니다. 우주 배경 복사의 관측 결과, 우주는 균일한 밀도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주 지평선 문제와 우주 배경 복사의 밀도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우주 배경 복사의 관측을 통해 우주가 균일한 밀도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우주 지평선 문제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빛과 우주 배경 복사는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빛은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물체가 반사하거나 방출하는 에너지를 말합니다. 반면에 우주 배경 복사는 빅뱅 이후 우주에서 방출된 전자기파로, 현재 우주의 모든 방향에서 관측됩니다. 하지만, 우주 배경 복사는 빛의 일종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주 배경 복사는 전자기파의 일종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주 배경 복사는 빅뱅 이론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증거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우주 배경 복사를 이해하는 것은 우주를 이해하는 데에 매우 중요합니다. 요약하자면, 우주 지평선 문제와 우주 배경 복사의 밀도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우주 배경 복사의 관측을 통해 우주가 균일한 밀도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우주 지평선 문제를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빛과 우주 배경 복사는 서로 다른 개념이지만, 우주 배경 복사는 빛의 일종으로 볼 수 있으며, 우주를 이해하는 데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지 지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네이버클로바로 제가 잘못이해한건지 돌려봣는데도 뭔가 오개념을 접하신게아닌지... 염려스럽습니다!!!
현재 관측되는 우주배경복사의 밀도가 거의모든영역에서 균일한데 "현실적으로 빛의 세기가 어떻게 그렇게 광활한 우주에서 거의균일한 파장으로 관측되는거지?"에 대한 의문을 기존 빅뱅우주론이 설명할 수 없엇는데 급팽창이론에서 원래 우주 극초반에는 우주가 엄청작았고 그 안에서 빛이 상호작용을 하고있었는데 인플레이션으로인해 빛보다 빠르게 공간팽창하는것으로인해서 확 퍼져나가서 지금 밀도가 균일하게관측된다고 생각하시는게 맞을거같습니다!
정보교환이라는게 온도로 비유하자면 뭐라해야하지 충분히작앗을때는 매질의 크기가 작기때문에 온도 전달이 안된곳없이 고르게 온도가 퍼졌다고해야하나.. 그러면 이해가쉬우실거같아요
교재에는 이렇게 써져있고 서로 만날수 없어서 밀도가 균일하지 않다는 문장이 이해가 안가서 질문드렸습니다
네 그부분이 우주가 급속도로 팽창한게아니라면 첫 빅뱅우주론의 폭발에서 어떻게 그렇게 넓은 우주로 빛이 거의 균일하게 퍼질수있었는지 설명할수없었던게 급팽창이론으로인해 설명된겁니다
빛의속도로 팽창하는데 어떻게 빛의 속도로 따라가서 모두 똑같은 온도가 나올수 있느냐? 이런문제아닐까요 ?
음 그니까 저 문제를 급팽창이 설명햇다는건 알겠는데
Q. 에너지 밀도가 균일하려면 왜 빛이 서로 만나야 하는가!?
이게 궁금한거신
우주 배경 복사의 균일성을 이해하는 데는 "빛이 만나야 한다"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우주의 다른 부분들이 서로 정보를 교환하고, 그 결과로 온도 등의 물리적 특성을 맞추기 위해 필요한 것입니다.
우리가 관측하는 우주 배경 복사(CMB, Cosmic Microwave Background)는 빅뱅 이후 약 38만년 후에 생성된 것으로, 그 시점에서 우주가 충분히 냉각되어 프로톤과 전자가 결합하여 중성 수소 원자를 형성하면서 처음으로 빛이 자유롭게 전파되기 시작한 시점의 상태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관측하는 CMB의 온도 분포는 거의 완벽하게 균일합니다. 즉, 어느 방향으로 보든지 거의 동일한 온도를 나타냅니다. 이것은 서로 멀리 떨어진 부분들이 어떻게 같은 온도에 도달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 즉 '지평선 문제'를 제기합니다.
왜냐하면 각 지점에서 나온 빛(정보)이 다른 지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일정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은 각 지점 사이의 거리와 관련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는 경우, 서로 정보를 주고받을 충분한 시간이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빛이 만나야 한다"는 개념은 여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서로 다른 곳에서 발생한 정보(예: 열 에너지)가 공유되어야만 그 결과인 CMB의 균일성을 설명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교과외개념인것같아 이것까지만 남기고 이제 가보도록하겠습니다..! 방금 질문사항 남기신것 그대로 gpt4에 올려서 도출한 결과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이해됏어요
빅뱅 이론이 지평선 문제를 설명하지 못하는 이유는 우주의 균일성과 빛의 속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때문입니다.
우리가 관측하는 우주 배경 복사는 매우 균일합니다. 즉, 우주 곳곳에서 측정한 온도가 거의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빅뱅 이론에 따르면, 우주가 탄생한 후 충분한 시간이 지나지 않아서 서로 멀리 떨어진 부분들이 정보를 주고받아 온도를 맞추지 못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 사이의 거리는 빛이 여행할 수 있는 최대 거리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즉, 지평선 문제란 "서로 멀리 떨어진 부분들은 어떻게 같은 온도를 가질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급속팽창(인플레이션) 이론은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되었습니다. 인플레이션 기간 동안, 각각의 지역들은 아주 작은 공간에서 시작하여 같은 '열적 역사'를 공유했다고 가정합니다. 그래서 급격하게 팽창함으로써 서로 다른 위치에 도달하지만 비슷한 특성(온도 등)을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이것 보시면 명쾌히 이해되실거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