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 나이든 어른들이 지방대 메디컬 높다는거 모르지 않을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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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대라도 지방대 의대면
친척 어른들이 무시한다는둥 이런 소리가 밈처럼 있는데
나이든 할아버지, 할머니들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 높다는거 모르지 않습니다.
메디컬광풍 지금 첨 있는일도 아니고
2002~2007수능 이때 이미 한번 다 겪어봤고
그때 수험생이었던 사람들의 학부형들이 이미 최소 50대 후반에서 60대인 어른들이죠
자기 자녀 때인 2000년대 초중반 시절에 이미 서울대 공대 왠만한과보다 지방 저어기 끄트머리 관동대 의대, 동신대 한의대 이런곳이 더 점수높던걸 직접 체감하신 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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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서울대버리고 메디컬 가지 않는이상 잘 모르심.. 메디컬이 더 높다해도 메디컬 버리고 sky가면 sky가 더 높다고 알고있는 경우도 많고요
지방한<<<<<<<<<<<<<<<<<<<<<<연대경영
공부하신분들 전제하에 40대까지는 암. 근데 50넘어가면 공부했던사람들도 자기들때는 sky가 우선이었으니까 잘 모르심
아시는분도 있도 모르시는 분도 있는데 후자가 더 비율 높은 느낌
그정도 세대면 지거국이 연고대보다 높을때일텐데 모를거같은데요,,?
근데 그 세대의 자녀들이 입시치를때는 의치한 압도적인 우위였다구요
학부형이었는데 모를리가 없죠
40대초인데도 모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닥설이라는데 할많하않.
의대 열풍이 정확히 83년생들 대입치르던 02수능부터입니다(한의대, 치대는 좀 더 빨리 98쯤부터 이미 열풍시작).
83년생 나이가 올해로 41살입니다
모르기 어려울텐데..
의치한약 높은거 모른다는건 밈이 맞고 수의대 높은거 모른다는건 팩트입니다. 며칠 전에 경험함
수의대 찐 전성기는 03~05수능때인데..
그 시절 학부형으로 입시겪은 사람들 모를수가 없을건데요
그때보다도 전성기가 지금입니다.
저희 친척들은 공부랑 거리가 멀어서 모르긴 합니다만, 의치한약은 입결도 입결인데 직업 자체에 우와하는 느낌. 그래서 입시관심없어도 높은줄 아는데, 수의대는 입결 알아야 우와하는 느낌.